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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회복력과 불굴의 인간정신이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제인 구달에게서 듣는 희망의 메시지!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이자 침팬지들의 대모이며 생태계의 희망과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는 제인 구달 박사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책은 전 세계 곳곳에서 멸종 위기에 놓은 동식물들을 되살리려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희망의 한 가운데서 저자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자연의 회복력과 불굴의 인간 정신이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는 낙관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야생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줄기차게 노력한다.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교육받은 사람들, 동물들과 평생을 함께하며 독학으로 배운 사람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 정치적 의견이 매우 다른 사람들까지... 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진정 야생의 생명과 인간 사이의 본질적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책은 바로 이러한 전 세계 곳곳에서 멸종의 가파른 비탈에 서 있는 동식물들을 살리기 위해,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전화와 이메일로 그들과 나눈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알바트로스의 알들을 구제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외딴 섬 바위투성이 절벽을 기어오르는 조류학자들, 독성 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안전한 모이를 제공하기 위해 네팔 오지에서 ‘독수리 급식소’를 운영하는 젊은이들, 비행기를 타고 아메리카흰두루미와 붉은볼따오기에게 새로운 이주 경로를 가르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벌목 회사를 설득해 마못의 원서식지를 복원한 생물학자 등 멸종 위기의 종들을 되살려 내려는 사람들과 그들이 삶과 열정과 사랑을 쏟은 동식물들을 통해 우리는 동물과 동물 세계에 대한 희망, 우리의 세계이기도 한 그 세계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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