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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겨울, 5달러가 만든 기적

1930년대 미국은 대공황 이후 어려운 시절의 연속이었다. 일자리를 잃어 살아갈 방법이 막막하고, 먹을 것이 없어서 굶기 일쑤였던 어느 겨울, 〈캔턴 리파저토리〉에 트럼프 카드 크기만한 작은 광고 하나가 실린다. 먹을 빵이 걱정인 이들 75가구에게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기회를 준다는 내용이었다. 이 광고는 온 도시의 눈을 사로잡고, 뉴욕에까지 알려졌다. 이틀 후 우체국에는 편지가 쇄도했고, 편지를 보낸 이는 쏟아지는 편지를 모두 외면할 수 없어 10달러를 5달러로 쪼개 모두 150가구에게 작은 기적을 선물한다. 익명의 그 사람은 바로 Mr. 버돗이었다.

Mr. 버돗은 대공황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을 모두 구원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그의 선물을 받은 사람들은 절망에 굴하지 말라는 격려와 희망을 얻었다. 버돗은 이 광고만으로도 어려움을 겪던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누군가 자신을 보살펴 준다는 위안을 선물했던 것. 이 책에는 미국 대공황 시절, 겉치레로 가득한 나눔이 아닌, 힘들고 지친 누군가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주기 위해 보석 같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Mr. 버돗의 정신이 온전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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