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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의사의 몫이다. 하지만 몸 관리는 환자의 몫이다.”
단순히 ‘어떤 운동, 어떤 음식이 혈관 건강에 좋다’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동양의학의 고유 개념인 ‘미병’에서 출발하여 평상시와 다른 뭔가 이상한 신체의 불편감이 있다면 혈관이 쇠약해지고 있는 사인임을 인지하길 바란다고 적고 있다. 뭔가 찌뿌둥하다, 몸이 무겁다, 어깨가 자주 결린다 싶은 순간이 바로 동맥경화가 시작되고 있는 순간이란 것이다. 이때부터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식이습관 개선법, 운동법, 스트레스 매니지먼트법, 위험 인자 관리법이 총망라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