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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 명이 기다려온 독보적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이자
데뷔작 『편지할게요』를 잇는 5년 만의 연애 에세이
그가 말하는 이별의 기억과 인연에 대한 기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로 수없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온 정영욱 작가가 이번에는 ‘사랑’을 주제로 돌아왔다. 신작 『다시 사랑하고 살자는 말』은 『편지할게요』(2017년 출간) 이후 5년 만에 사랑을 소재로 쓴 책이다.
“누군가와의 멀어짐이란 자전거 보관소에 먼지가 쌓인 어느 자전거처럼 나를 다시 찾아주길 바라며 묵묵히 기다리는 일” (본문에서)
정영욱은 헤어짐의 추억과 만남의 기다림 속에 있는 모두에게 가닿을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에세이스트로서 그는 우리의 마음을 안다는 듯 살면서 상처와 기대를 주고받는 일이 무엇인지를 120편이 넘는 글을 통해 나눈다.
이 책 『다시 사랑하고 살자는 말』은 헤어짐과 만남의 어딘가에 있는 모든 이에게, 그것이 어떤 깊이와 너비인지를 상관하지 않고 모두에게 ‘다시 사랑’을 기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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