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5천만 어린이들이 사랑한, 급이 다른 베스트셀러! 〈윔피 키드〉의 열여섯 번째 이야기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윔피 키드〉 시리즈. 50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62개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2억 5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세웠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 〈윔피 키드〉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책, 《윔피 키드 16. 스포츠 영웅의 탄생 일기》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스포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레그와 스포츠라니, 정말 안 어울리는 조합이지요. 일찌감치 장래 희망 목록에서 운동선수는 깨끗이 지워버린 그레그가 농구 팀에 들어가다니! 드디어 이번 시즌 경기가 시작되고, 최약체 그레그네 팀은 단 1승도 따내지 못할 것 같은데……. 하지만 스포츠 세계에선 승부를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법! 과연 그레그는 농구공을 골대 안으로 집어넣고 우승의 주역이 될 수 있을까요?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 〈아마존〉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 〈워싱턴 포스트〉 “책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까지 사로잡은 놀라운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문학의 세계로 초대하는 견고한 디딤돌” - 〈커커스 리뷰〉 “〈해리 포터〉를 제친 최고의 책!” - 〈블루 피터 북어워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윔피 키드〉, 그 매력의 정체는? ▶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을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 있고 고민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 때문이 아니라, 재미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먼 훗날, 어린 시절에 써 둔 일기를 읽으며 추억을 더듬어 본다면 얼마나 값진 경험이 될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공부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윔피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 어른들도 읽어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님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윔피 키드〉 시리즈는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이야기 (미국 아마존 서평 중에서) * 〈윔피 키드〉는 고전이에요! * 책이 오늘 도착했는데, 우리 아들이 오늘 저녁에 다 읽어 버렸네요! * 제프 키니는 8살부터 12살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예요! *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쓰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썰렁한 유머를 좋아하는 어른도 완전 좋아할 만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