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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 비트만: 가곡집
슈만: 빌헬름 마이스터에 의한 가곡집, 레나우의 시 6편과 레퀴엠 /비트만: 타오르는 마음
외르크 비트만이 2013년에 쓴 가곡집 '타오르는 마음'은 수록된 클라분트의 동명시에서 제목을 가져왔다.
정상급 베이스바리톤 이믈러는 오늘날에도 성악가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작곡가가 있음에 감사하며, 세심한 악상 지시를 언급한다.
'재즈처럼', '가성으로', '지저귀듯', '유령처럼 창백하게', '울부짖듯이', '잇새로 노래하기' 등의 지시어는 슈만이 쓴 괴테와 레나우의 시에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정념이다. 뿐만 아니라 비트만은 슈만의 가곡 멜로디나 반주를 자유롭게 인용하며, 낭만주의자들이 민요집 [어린이의 마술 뿔피리] 가곡집을 대한 방식을 계승한다.
“안정적이고 멋진 음색, 정확한 억양과 풍부한 해석상의 솜씨” - 그라모폰
★ 디아파종 도르, 쇼크 드 클라시카 ★
* 연주: 크리스티안 이믈러(베이스바리톤), 안드레아스 프레제(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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