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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1 : 서울편 3 : 사대문 안동네: 내 고향 서울 이야기
‘K-컬처’의 중심지 서울을 만들어가고 지켜온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유홍준 교수의『나의 문화유산답사기』11권《서울편》제3권. 9권과 10권에서 조선왕조의 왕실 유적을 위주로 돌아보았다면 11권에서는 서촌, 북촌, 인사동 등 ‘K-컬처’의 정수가 녹아 있는 사대문 안동네를 돌아보며 ‘사람 사는 동네’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담았다. 특히 이번 ‘내 고향 서울 이야기’ 편에서는 역사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삶을 일구어온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두드러진다. 개화기와 근대를 거치면서 우리 기억 속에 희미해진 명소들을 꼼꼼하게 둘러보면서도, 일평생 ‘서울 토박이’로 살아온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골목골목의 이야기를 특유의 입담으로 증언하고 되살리는 데 역점을 두었다. 유홍준 교수는 과거의 사건을 탐사하는 ‘고고학(考古學)’이 아니라 오늘날 서울의 모습이 이루어진 과정에 대한 증언인 ‘고현학(考現學)’의 방식으로 이번 책을 썼다고 말한다.
[도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2 : 서울편 4 : 강북과 강남: 한양도성 밖 역사의 체취
“서울은 넓고 깊다”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거쳐 ‘답사기’ 서울편 드디어 완간! 유홍준의『나의 문화유산답사기』서울편이 드디어 완간됐다. 11권에서 사대문 안동네에 스며든 서울의 근현대사를 돌아보았다면『나의 문화유산답사기』12권[서울편]제4권 ‘한양도성 밖 역사의 체취’ 편에서는 조선왕조 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팽창을 거듭해온 역동적 공간으로서의 서울,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2억 평 ‘넓은 서울’을 향해 시선을 돌린다. 조선왕조의 수도 한양이 왕조의 멸망 후에도 여전히 수도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양도성 밖으로 팽창할 수 있는 넓은 들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던바, ‘넓고 깊은 서울’ 탐사는 결국 그 들판으로 대이동해 삶을 영위했던 서울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서울의 팽창 과정에서 생겨난 역사문화의 현장을 찾는다. 성북동, 선정릉, 봉은사(강남), 가양동, 망우리 등이 바로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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