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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해답을 본성에서 찾을 것이다!”
진화의 뿌리에서 찾은 불안, 분열, 불공정의 해독제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이달의 책
- 『질서 너머』 조던 피터슨,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 강력 추천
- 美 아마존 출간 즉시 품절 대란을 일으킨 화제작!
우리는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불안과 분열, 불공정에 발목 잡혀 있다. 이 간극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을까? 진화생물학자이자 프린스턴대학 교수인 헤더 헤잉과 브렛 웨인스타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를 ‘지나치게 새롭다(hyper-novel)’고 규정하며, 인류의 진화적 진실에 접근한다. 인간의 적응 능력을 넘어선 과도한 변화 속도에 인지 부조화가 독버섯처럼 증식하며 심리적·신체적·사회적·환경적으로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 저자는 역사의 시계를 돌렸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이 난제를 해결할 유일한 희망을 발견하기 위해.
이 책은 오늘날 위기에 직면한 우리, 즉 진화생물학적 ‘21세기 수렵채집인’인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며 젠더, 음식, 양육, 의학, 교육, 문화 등 현실에 뿌리 내린 고질적인 문제의 본질을 낱낱이 해체한다. 나아가 매 장마다 인간의 위대한 본성과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진화의 오랜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 삶을 다시 안전한 경로로 되돌릴 수 있는 유용하고 현명한 지침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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