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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그림책 여섯 번째 이야기 라라의 바다
사랑과 상실에 대한 감동적이고 희망적인 성찰의 이야기
아트앤아트피플의 상상그림책 여섯 번째 책은 수채화 작가 헬렌 켈록의 작품을 한국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이 책은 예술가 헬렌 켈록의 아름다운 삽화를 특징으로 하며 불안과 슬픔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매력적이고 섬세하게 표현된 이야기입니다. 헬렌 켈록의 데뷔작품인 ‘숲 속의 별’ 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불안과 슬픔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보게 됩니다. 바다로 나온 라라라는 이름의 어린 소녀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라라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너무 슬퍼서 그녀의 눈물이 그녀의 방, 그녀의 집, 마을을 범람시키고 결국 그녀를 바다로 쓸려 가게 됩니다. 그녀는 바다 밑바닥에서 할머니와의 행복한 기억과 서로가 나누었던 추억 속 시간들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진주를 발견하게 된다. 그 때 그녀는 할머니와의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라라는 주머니에 진주를 넣고, 라라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노를 저을 집으로 갈 힘을 찾는다.
이 책은 한편으로는 독자들을 밤바다의 어둠 속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따뜻한 고향의 빛으로 돌아가게 한다. 헬렌 켈록은 라라가 가진 슬픔의 깊이를 말없이 전하며, 실의에 빠진 후 느낄 수 있는 감정의 깊이를 전한다. ‘라라의 바다’가 슬픔을 경험하는 독자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정직함에 있어서 아름답고 위로가 되는 책이 될 것이다. 한국어판 출간기념으로 작가가 직접 제공한 인터뷰가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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