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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내 친구 흡혈귀 노라 노라 1 : 신비한 박쥐 우산
“본인의 이름은 롬니아 크루투슈카라치 파파나슈 17세라고 하노라.” 귀여운 꼬마 흡혈귀, 노라의 등장! 사키는 말끝마다 이랬노라, 저랬노라 하고 말하는 꼬마를 노라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원래 이름은 너무 길어서 도저히 외울 수 없었거든요. 어두운 골목길에서 구멍 난 우산을 쓴 채 훌쩍훌쩍 울고 있던 노라. 사키는 구멍을 막을 물건을 찾기 위해 노라에게 집으로 가자고 해요. 그런데 집에 가는 길, 이웃들이 사키를 불러 세워 인사를 건네요. 그러고는 처음 보는 낯선 꼬마를 도와줄 방법을 찾아요. 그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구멍을 막아 줘요. 그럼 이제 문제는 해결된 걸까요?사키는 노라가 특이한 아이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옷을 입고, 박쥐를 종으로 부리며, 마녀 할머니를 알고 있다지 뭐예요. 노라에 대한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면서 깨닫게 된 노라의 정체는 바로 흡혈귀였어요.
[도서] 내 친구 흡혈귀 노라 노라 2 : 두근두근 7대 학교 괴담
꼬마 흡혈귀의 심부름 도전기 노라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사키네 학교에 왔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아버지 친구에게 토마토주스를 전해 줘야 하는데 그만 누구인지를 잊어버리고 말았거든요.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는데 사키가 가만있을 수 없죠. 노라의 아버지는 흡혈귀일 테고, 흡혈귀의 친구라면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다면 학교에서 전해지는 7대 괴담의 주인공 중 하나가 아닐까요? 과학실의 움직이는 해골,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는 화장실의 소녀, 음악실의 말하는 초상화 등 괴담은 하나같이 듣기만 해도 오싹하고 무시무시해요. 흡혈귀인 노라조차도 겁을 먹고 무서워할 정도였죠. 하지만 실제로 만난 괴담의 주인공은 생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어요. ‘학교 괴담’이라는 말에 무서운 이야기가 나올까 봐 읽기를 망설이고 있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개성 넘치는 괴담의 주인공들을 만나며 과연 누구에게 토마토주스를 전해 줘야 하는지를 밝혀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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