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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 조로아스트르 (1749년 초판본) 전곡
라모가 66세 원숙기에 쓴 [조로아스트르]는 당시 유럽을 강타한 프리메이슨 사상을 녹인 대작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후배 몽동빌의 가벼운 작품에 밀려나자 라모는 줄거리를 간소화하고 음악을 감상적으로 다듬은 개작을 내놓았다. 지금까지 연주되던 것은 이 1756년의 개정판이었지만 알렉시스 코센코는 초판의 혁신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
[조로아스트르]는 프롤로그를 없애고 서곡의 역할을 강화했으며, 악기를 다면적으로 배치했다. 4막의 지옥 장면은 글루크를 예고하며, 조로아스트르는 장차 모차르트 [마술피리]의 현자(자라스트로)가 될 풍모를 여기서 다듬는다.
★ 디아파종 도르, BBC뮤직매거진 만점 ★
* 연주: 베로니크 장, 조디 데보스(소프라노), 레이나우드 판 메헬런(테너), 타시스 크리스토야니스(바리톤), 알렉시스 코센코(지휘), 나뮈르 실내 합창단, 레 장바사되르 - 라 그랑드 에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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