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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곱게 키웠더니, 짐승 1 (초판한정부록 : 특전 스티커 2종(책과랩핑) )
내 예쁘고 귀여운 고양이 평민의 피가 섞인, 반쪽짜리 황녀 블론디나. 차별 당하며 살아가던 블론디나는 우연히 상처 입은 고양이인 에이몬을 치료해주고, 그의 정체가 제국의 수호신이자 잔혹하기로 소문난 흑표범 신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소문과 달리 귀여운 고양이기만 한 에이몬과 점점 가까워진다.
[도서] 곱게 키웠더니, 짐승 2
성격 나쁘고 사려 깊은 내 고양이 에이몬은 거구의 남자에게 공포를 느끼는 블론디나를 배려해 성장한 모습을 드러내기를 미룬다. 에이몬은 블론디나가 자신을 껴안을 때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블론디나는 그런 에이몬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며 서로를 오해한다. 그러던 중, 에이몬은 의식제를 통해 진정한 신수 일족이 되고, 블론디나가 겪은 과거의 트라우마를 청산하러 길을 떠난다. 여관의 주인 부부는 블론디나를 알아보고 예전처럼 폭력을 휘두르려 하지만, 블론디나는 자신의 두려움이 별 것 아님을 깨닫고 이에 대항한다.
[도서] 곱게 키웠더니, 짐승 3
내게 각인될 준비는 됐어, 브리디? 블론디나는 에이몬을 향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게 된다. 둘 사이의 오해는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하며 말 할 수 없는 감정은 깊어진다. 그러던 중, 유학에서 돌아온 필립은 블론디나에게 구애를 하고 블론디나는 에둘러 거절한다. 에이몬은 필립의 냄새를 맡고 질투심을 불태우며 성장한 인간형 모습을 보여주고, 본격적으로 블론디나에게 애정을 표현한다. 한편, 아델라이는 신수를 제어할 수 있는 바라한의 후예를 발견한 뒤 신수와 블론디나를 모두 제거하려 한다.
[도서] 곱게 키웠더니, 짐승 4
모두의 축복 속에서 이어지고 싶어. 블론디나에게 어떤 불안도 주고 싶지 않아. 에이몬은 황녀인 블론디나와의 교제 허락을 위해 황제를 찾아가고, 라르트의 활약(!)으로 결혼 허락까지 받아낸다. 그리고 다가온 수장 즉위식. 에이몬의 수장 즉위를 축하하기 위해 황족과 귀족이 모이고, 그곳에서 블론디나와 에이몬은 평소처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황족과 신수의 화합이 가까워졌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델라이는 그 모습을 보며 불만과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하고, 어느새 다가온 필립에게 기쁜 소식을 전달 받는다.
[도서] 곱게 키웠더니, 짐승 5
작고 순진한 나의 브리디. 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 블론디나는 늦지 않게 자신을 구해준 에이몬과 함께, 황족 일행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안절부절못하던 황제는 에이몬의 따끔한 충고를 들으며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블론디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 그 모습에 마음을 연 블론디나는 진심으로 황제를 아버지로 받아들이고, 진정한 가족으로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아델라이는 허망함을 느끼며,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마는데….
[도서] 곱게 키웠더니, 짐승 6
브리디. 나와 결혼 해 줄래? 황궁에서 신수와 인간의 화합을 기념하는 무도회가 열렸다. 수많은 귀족, 신수가 참여한 그 자리에서 아델라이의 술수로 신수인 샨티가 황제를 공격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고, 다행히 에이몬의 제지로 인해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는다. 에이몬은 조금 전 상황에 뭔가 수상쩍음을 느끼지만, 무도회가 이어지며 쎄한 감정을 잠시 묻어두기로 한다. 그리고 찾아온 에이몬과 블론디나 둘만의 시간. 에이몬은 블론디나에게 청혼하며 사랑을 고백한다. 블론디나 또한 기뻐하며 청혼을 받아들이고, 그날 밤 두 사람은 각인을 통해 하나가 된다. 하지만 그 평화도 잠시, 조셉의 힘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블론디나는 이전부터 꿔왔던 태초의 신, 그리고 바라한과 연관된 꿈이 점점 또렷해져 가는 것을 느끼는데….
[도서] 곱게 키웠더니, 짐승 7
나로 인해 시작된 일이라면, 내가 모든 것을 끊어내겠어. 아델라이는 바라한의 후예, 조셉의 힘으로 신수를 통제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려 한다. 블론디나는 신수와 인간 사이에 또다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에이몬을 지키려 한다. 라르트 또한 아델라이를 막고자 노력하지만, 아델라이는 이미 ‘태초의 신’의 검을 손에 넣어 바라한의 후예의 힘을 가장 완벽하게 만들어 낸다. 한편, 블론디나는 에이몬을 찾던 도중 필립과 마주친다. 블론디나에게 목숨을 보전하고 싶다면 이곳을 떠나라며, 미련이 남는 모습을 보이는 필립. 하지만, 블론디나는 희생당하는 무고한 제국민과 신수를 뒤로하고 떠날 수 없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예상했던 필립은 블론디나를 기절시켜 어디론가 끌고 가는데….
[도서] 곱게 키웠더니, 짐승 8
만일 다음 생에 네가 날 알아보지 못해도, 난 언제까지나 기다릴게. 에이몬을 지키기 위해 대신 바라한의 검에 찔린 블론디나. 블론디나는 이것이 자신의 마지막임을 직감하고, 에이몬에게 널 사랑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고백하며 눈을 감는다. 에이몬은 숨이 끊어진 블론디나를 끌어안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좌절한다. 그러던 도중, 라르트는 빛을 뿜고 있는 ‘라피옌의 검’을 에이몬에게 건넨다. 그러자 검속에 담겨있던 라피옌의 의지가 나타나 블론디나를 살릴 방법을 알려주지만, 그 방법은 블론디나에게 에이몬의 모든 신력을 돌려주는 것.
[도서] 곱게 키웠더니, 짐승 9
사랑해, 브리디. 나도 사랑해. 사랑스러운 내 고양아. 급한 결혼식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블론디나와 에이몬은 여유가 있는 틈을 타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도착한 여행지. 에이몬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혼자 있는 블론디나를 발견한 킹스포드 백작가의 로난은 블론디나에게 접근한다. 로난의 흑심을 발견한 에이몬은 질투하며 심술을 부리고, 블론디나는 벌로 에이몬을 작은 고양이로 만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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