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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구미호 식당
『수상한 시리즈』 작가 박현숙, 진정한 이야기꾼의 마력을 펼치다! “죽었다는 사실보다 더 무서운 건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다” 당신에게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요? 시간은 한번 지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시간이 나에게 머물 때, 그 시간 안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할 일이다.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마음을 열고 산다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어! 『구미호 식당』은 이미 많은 작품에서 이야기꾼의 마력을 인정받은 박현숙 작가의 청소년소설이다. 순박한 감수성과 빼어난 상상력의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박현숙답게 『구미호 식당』 역시 이야기 초입부터 독자를 몰입시킨다. 소설은 작가의 학창 시절 기억 속에 있었던 그 아이가 모티브가 되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줄 알았던 그 아이를 칼 858 폭파 사건으로 잃고, 그 아이와 친하게 지낼 기회를 그저 흘려보내고 말았던 것에 대한 후회.
[도서] 구미호 식당 2 : 저세상 오디션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또 다른 저세상 이야기 오디션을 통과하는 방법을 찾아라! “내가 나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너에게 주어진 시간 중, 의미 없는 시간은 일분일초도 없다. 모두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시간들이다.” 『저세상 오디션』은 청소년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으로 굳게 자리매김한 이야기꾼 박현숙의 또 다른 ‘저세상’ 이야기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저세상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디션에 합격해야 한다는 독특한 상상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친구를 구하려다 얼떨결에 죽게 된 나일호. 그는 저세상의 오류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같은 곳에 떨어져 덩달아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오디션 합격 방법은 바로 심사위원을 울리는 것! 모든 사람이 열의를 다해 오디션을 보는 것도 잠시, 이어지는 고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도서] 구미호 식당 3 : 약속 식당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또 다른 이야기! “고소하고 따뜻한 버터 냄새가 나는 약속 식당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죽어서도 지키고 싶은 약속이 있었다.’ ‘설이’를 지키려 싸우다가 죽게 된 ‘채우’는 저세상에서 천 년 묵은 여우 ‘만호’와 거래를 하게 된다. 사람으로 태어날 새로운 생을 바치고, 최대 100일 동안 설이가 있는 세상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단서는 오직 설이가 가진 게 알레르기뿐, 설이를 만날 수 있을지조차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채우는 설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거래에 응한다. 파와 감자가 만난 음식은 불행을 몰고 온다고 믿는 설이에게 미완성 요리 ‘파감로맨스’를 만들어주기 위해, 그리고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죽어서라도 지키기 위해. 이층집 일가족이 연기처럼 사라진 건물 일층에 ‘약속 식당’의 문을 연 채우.
[도서] 구미호 식당 4 : 구미호 카페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죽은 이의 시간을 빌려 당신의 가장 간절한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보름달이 뜬 어느 날, 의뢰를 받고 죽은 사람들의 물건을 파는 수상한 ‘구미호 카페’에 찾아가게 된 오성우. “카페에서 물건을 산다면, 정해진 시간 동안 간절히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지요.” 비밀스러운 구미호 카페, 여러 사람들의 소망이 뒤섞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시리즈의 박현숙 작가가 네 번째 이야기인 『구미호 카페』를 출간했다. 『구미호 식당』, 『저세상 오디션』, 『약속 식당』부터 『구미호 카페』까지, 시간에 대한 박현숙 작가의 철학이 시리즈를 관통하고 있다. 『구미호 식당』은 ‘당신에게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요?’, 『저세상 오디션』은 ‘당신이 자신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약속 식당』은 ‘이 세상에서 못다 이룬 약속을 다음 생에서 지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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