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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최초로 중증 뇌병변 장애인의 언어로 적은 생애사
대표적인 ‘장애인 투사’의 일상과 인생을 통해 바라본 한국 장애 인권 운동사
직접 쓴 책이자 그 혼자서는 결코 쓰지 못했을 책의 특별한 집필 과정
전장연 지하철 시위 현장을 지나쳐 가며, 이들이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궁금했던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
『이규식의 세상 속으로』는 한 개인의 생애사인 동시에,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장벽과 차별의 그물망까지 드러낸 한국 장애 인권 운동사이다. 최초로 중증 뇌병변 장애인이 자신의 언어를 통해 살아온 시간을 기록하고 사회를 해석한 책을 썼다는 점에서, 그동안 언어화되거나 기록되기 힘들었던 중대한 목소리의 공백이 비로소 메워지는 출발점이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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