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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커피는 어둠처럼 검고, 재즈 선율처럼 따뜻했다 내가 그 조그만 세계를 음미할 때, 풍경은 나를 축복했다 센티멘털리즘 가득한 문장과 컬러풀한 일러스트의 하모니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이 미즈마루 콤비의 첫 공동 작업물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와 『랑게르한스섬의 오후』를 함께 수록한 단행본. 재즈와 록, 팝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짤막한 글들과 센티멘털한 도시 일상의 에피소드가 안자이 미즈마루의 컬러풀한 일러스트와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도서]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사라지는 전철표, 돌고 도는 더플코트 유행 메밀국숫집의 맥주와 심플한 날두부의 훌륭함 평화롭고도 불가사의한 비밀로 가득찬 도시 생활의 단상을 만난다 [일간 아르바이트 뉴스]에 연재한 90여 편의 에세이를 모은 작품집. ‘시티 워킹’이란 주제로, 학생 시절부터 작가가 된 지금까지 하루키가 겪어온 도쿄와 근교 생활에 대한 단상들을 담았다. 글의 내용을 재치 있게 살려낸 안자이 미즈마루의 삽화와 부록으로 실린 두 사람의 대담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도서]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F심 연필은 세일러복을 입은 것 같지 않습니까? 달리기 후에 마시는 맥주는 왜 그렇게 맛있는 걸까? 소박한 의문과 해답으로 이루어진 무라카미 하루키식 심플 라이프 [주간 아사히]에 연재한 50편의 에세이를 모았다. 고양이, 야구, 영문학, 두부 요리, 달리기, 맥주 등, 작가가 아닌 생활인 무라카미 하루키를 이루고 있는 갖가지 일상 요소들과 평범하고도 개성 넘치는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30대 중후반의 하루키를 엿볼 수 있는 보물 같은 작품집.
[도서] 해 뜨는 나라의 공장
어느 날은 소에게 차일 위험과 함께 목장을 걷고, 다른 날은 신랑 신부가 되어 결혼식장을 취재한다 오로지 호기심에서 시작된 두 남자의 유쾌한 공장 탐방기 인체 표본 공장, 지우개 공장에 가발 공장까지, 호기심만으로 고른 공장 일곱 군데를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이 미즈마루 콤비가 습격한다! 어느 날은 소에게 차일 위험을 감수하며 목장을 걷고, 다른 날은 남의 결혼식장을 취재한다. 허를 찌르는 하루키의 독특한 시각이 유감없이 발휘된 유쾌한 공장 탐방기.
[도서]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아무리 리얼하고 쿨하게 생각해도, 명성은 나를 때로 아주 불가사의하고 서글픈 장소로 데려간다 멜랑콜리한 사색과 기발한 상상이 공존하는 그만의 원더랜드 『양을 둘러싼 모험』에서 『노르웨이의 숲』에 해당하는 시기, 잡지 [하이패션]에 약 5년에 걸쳐 연재한 에세이를 모았다. 한층 진중해진 시선으로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하루키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한편, 사이사이 엿보이는 반짝이는 상상력과 소년적인 감성이 그 매력을 더한다.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에세이 포함 총 32편이 수록되어 있다.
[도서] 장수 고양이의 비밀
취미는 번역, 원하는 것은 인간미 있는 사전 달리기와 맥주, 고양이가 함께하는 세기말의 나날 수수께끼 가득한 세상에서 마이 페이스 소설가로 살아가기 1995년에서 1996년까지 『주간 아사히』에 연재된 에세이 60여 편을 모았다.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발견과 빛나는 위트는 물론, 『노르웨이의 숲』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인기 작가 대열에 들어선 시기의 소회, 외국생활의 에피소드,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출판업계의 현실에 대한 단상 등을 엿볼 수 있다. 제목에 등장하는 ‘장수 고양이’이자 무라카미 하루키가 소설가를 꿈꾸던 시절부터 길러온 샴고양이 ‘뮤즈’의 이야기에서는 자타공인 애묘인의 면모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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