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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민석의 첫 번째 솔로음반 [Aria D’amore]
서정적이면서도 힘있는 미성과 깨끗하고 명징한 고음으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아우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석의 첫 솔로 음반 [Aria D’amore 아리아 다모레]가 LP로 출시된다.
2018년에 국내 최고 권위의 ‘중앙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한 김민석은 JTBC [팬텀싱어3]에서 레떼아모르 멤버로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2023년 올해 첫 솔로음반 [Aria D’amor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김민석은 그동안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음악 모두에 강점을 지닌 대표적인 테너로서로서 활동을 해온 만큼 첫 음반의 선곡에 많은 고민을 담았다. 특히 크로스오버 활동 이후 김민석은 화려한 음색과 극고음을 자유자재로 낼 수 있는 리릭 레쩨로 테너로 인정받았지만, 원래 그는 안정된 중저음과 탄탄한 발성을 소유한 전형적인 리릭테너이다. 그렇기에 이번 음반에는 하이C 같은 고음이 필요한 몇몇 아리아는 물론 중저음에 강한 목소리로 소화할 수 있는 [페도라], [아이다], [라 조콘다] 같은 아리아도 함께 수록하였다.
김민석의 첫 음반 Aria D’amore(아리아 다모레)는 ‘사랑의 아리아’라는 뜻으로, 사랑을 노래한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들을 수록했다. 대표적인 아리아인 오페라 [토스카] 중 ‘Recondita armonia(오묘한 조화)’, ‘E luce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 오페라 [라 보엠] 중 ‘Che gelida manina(그대의 찬 손)’과 함께 오페라 [페도라] 중 ‘Amor ti vieta(금지된 사랑)’, 오페라 [라 조콘다] 중 ‘Cielo e mar(하늘과 바다)’ 등 총 8곡이 담겼다.
이번 음반을 위해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는 지휘자 권민석과 오페라, 발레, 합창, 크로스오버 등 모든 장르에서 뛰어난 연주를 통해 국내 최고의 민간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한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LP 사양]
* 1 LP
* 33 1/3 rpm
* High Quality 180g
* 수입 제작 (Made in Cz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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