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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먹는 이야기로 현실의 어떤 문제를 돌파해 왔나!
먹기를 통해 탐구하는 좋은 삶에 대한 신화적 지혜!
“인류 무의식을 형성해 온 신화가 ‘먹기’를 줄기차게 탐구한 까닭은 무엇이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레비-스트로스의 『신화학』 속 기호-요리(신화)를 분석하며, 『신화학』에 등장하는 대표 기호-식재인 꿀, 옥수수, 야생돼지, 사람을 중심으로 신화에 숨겨진 자율과 절제, 표면과 이면, 먹음과 먹힘 등의 의미를 짚어 나가는 책.
‘작지만 소소한 행복’ 차원의 문제가 아닌 ‘무엇을, 어떻게,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 하는 관계를 다루는 지혜이자 공생법으로서의 ‘먹기’를 레비-스트로스의 『신화학』에서 발굴해 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식탁을 차려 준 이 책은, 신화의 다양한 맛을 음미해 보길 권할 뿐 아니라 깔끔한 뒷정리?새로운 관계의 모색까지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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