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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자, 부르자. 우리가 부르자.
오리들이 부르면 가을이 오리라네!
오리들이 초대하는 반짝이는 가을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알록달록한 나뭇잎들을 만들다가 창밖을 본 아이는 생각한다. ‘밖에 있는 초록 잎들도 예쁘게 물들여 주고 싶어.’ 아이의 장난감 오리가 친구들을 부르고, 그렇게 모인 오리들은 물감에 발을 찍어 척척척 착착착 이동하기 시작한다.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세상 곳곳에 알록달록한 발자국을 남긴다. 그렇게 색색의 단풍으로 세상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가을이 온다. 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이면 밝고 짙었던 초록의 나뭇잎들이 바로 노란빛을 띄기 시작한다. 어디서 기다렸다가 나타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단풍과 오리 발자국의 유사한 모양을 발견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연진 작가가 재미난 상상을 펼치며 완성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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