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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도서] 매일매일 즐거운 일이 가득
| <구리하라 하루미> 저/<이은정> 역 | 인디고(글담)
2.
[도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멋진 날들
| <베네시아 스탠리 스미스> 저/<카지야마 타다시> 사진/<이은정> 역 | 인디고(글담)
『매일매일 즐거운 일이 가득』
행복을 담은 따뜻한 요리와 산뜻한 살림의 지혜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 일본의 ‘마사 스튜어트’ 구리하라 하루미의 첫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그간 요리연구가로 다수의 요리책을 출간해온 그녀의 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책으로 평범한 주부이자 엄마, 아내로서의 그녀의 일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책에는 스치듯 지나가는 일상, 늘 곁에 있는 물건, 평범한 요리 속에서 발견한 소박하지만 즐거운 65가지 일들이 소담하게 담겨 있다.
햇살 좋은 아침에는 반짝반짝하게 창문 닦기, 서랍 정리는 좋아하는 취미처럼, 추억이 깃든 물건들은 소중하게 두고두고 사용하기, 매일 맛보는 평범한 음식일수록 시간을 들여 요리하기, 피곤할 때는 정성껏 끊인 차를 천천히 마시며 몸도 마음도 힐링하기 등등이수록되어 있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이 모여서 즐거운 인생이 된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행복은 늘 가까운 곳에 함께 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다시 한 번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라볼 시간을 선사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멋진 날들』
영국 귀족에서 허브 정원 안주인으로,
일본의 ‘타샤 튜더’ 베네시아의 행복한 내추럴 라이프
일본 교토의 작은 시골마을 오하라에서 10여 년 전부터 허브 정원을 가꾸어온 파란 눈의 여인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베네시아 스탠리 스미스. 베네시아가 정착한 곳은 100년 된 낡은 고택과 오래도록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은 너른 정원이 있는 고즈넉한 시골마을이었다. 그녀는 손수 집 안 구석구석을 고치고 시간을 들여 아름다운 허브 정원을 일구었다.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멋진 날들]은 베네시아가 자연 속에서 허브와 함께 보낸 사계절의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이다. 영국 귀족에서 교토의 허브 정원의 안주인의 삶을 선택하기까지의 이야기, 계절마다 다양한 허브로 핸드메이드 라이프를 실천하며 몸도 마음도 향긋하게 보내는 비결, 자신만의 방법으로 일상생활, 특별한 날, 계절에 따라 활용하는 허브 레시피를 자연의 사계절을 담은 풍성한 사진들과 함께 공개한다.
베네시아의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전원생활은 출간 당시 화제를 모으며 일본 독자들의 ‘허브 멘토’가 되었다. 그녀가 기꺼이 공개하는 노하우들은 허브를 이용해 조금 더 자연에 가까운 삶, 향긋한 일상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허브를 키우는 방법, 허브를 더해 차로 음식으로 계절을 즐기는 방법, 친환경 청소법, 허브의 약효 등 지금 당장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자신이 만들어낸 마법의 공간에서 허브와 함께 보내는 베네시아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야기는 내추럴 라이프를 동경하고 꿈꾸는 독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누리는 행복을 선물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