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인간의 무차별 자연 파괴로 마음 고생 심한 너구리들의 인간연구 프로젝트. 너구리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내 땅 지키기' 대작전이 펼쳐진다. 너구리는 옛날부터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물건으로 변신하거나 환상을 보여줌으로써 인간들을 속여 왔습니다. 인간의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너구리는 그들의 신비한 능력을 서서히 감추며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지금도 신비한 능력을 가진 너구리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신비한 능력을 지닌 너구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반딧불이의 묘 전쟁으로 인한 참혹한 현실과 그 속을 살아가는 남매의 눈물겨운 이야기. 주인공 남매는 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잃고 둘만의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굶주림과 폐허 속에서의 삶은 어린 남매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가혹하다. 그 속에서도 남매의 사랑은 반딧불이의 불빛처럼 세상을 밝히며 삶을 이어간다. 하지만 결국 남매 모두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 앞에서 배고픔에 굶어 죽는 참담한 생을 마감한다.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일어나서는 안 되는 가장 끔찍한 현실임을 깨닫게 된다.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 서쪽 바다 끝에 살고 있던 용이 갑자기 인간 세계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곳곳에서 작물이 죽어가고 가옥이 쓰러져 가고, 마법사들이 마법을 잃어버리는 기이한 일이 연이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편안한 왕자의 신분과 나라를 버리고 여행을 하던 '아렌' 왕자는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악의 근원을 찾아 여행 중이던 대현자 하이타카(게드)와 우연히 만나게 되고 이들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코쿠리코 언덕에서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코쿠리코 하숙집을 운영하는 열여섯 소녀 '우미'는 바다에서 매일 아침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올리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한다. 열일곱 소년 '슌' 은 그 깃발을 매일 바다 위에서 바라본다. 한편, 낡은 것을 모두 부수고 새로운 것으로 바꾸자는 사회적인 움직임과 함께, '우미'의 고등학교에서도 오래된 동아리 건물의 철거를 두고 갈등이 일어난다. 낡았지만 역사와 추억이 깃든 건물을 지키기 위해 '우미'와 '슌'은 친구들과 함께 보존운동을 시작하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서서히 끌리기 시작하는데...
저자: 다카하타 이사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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