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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바른연애 길잡이 1
바른 생활 만렙 정바름, 연애는 레벨 1부터? 모태솔로 정바름의 두근두근 캠퍼스 로맨스!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바른 생활의 정석, 정바름! 무엇이든 야무진 그녀도 아직 해내지 못한 딱 한 가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연애! 모태솔로 바름에게도 드디어 연애의 봄바람이 불어온다? 어느 날, 친구 도은이 일하는 카페에서 같은 학교 선배 신재현을 만난다. 잠깐 만났지만, 친절하고 훈훈한 외모의 재현을 본 순간 한눈에 반한다. 처음부터 두근거리는 바름과 달리, 재현은 프로그래밍 관련 도서를 보는 바름이가 자신의 동아리에 가입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락처를 준다. 재현의 의도와는 달리 김칫국 한 사발 들이마신 정바름. 머릿속에선 벌써 재현이와 동아리 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상상을 하며, 프로그래밍 동아리에 가입하러 간다. 그러나 동아리 방문을 열어젖히니, FPS 게임에 열광하는 동아리 회원들만 바글바글한데…….
[도서] 바른연애 길잡이 2
바른 생활 만렙 정바름, 연애는 레벨 1부터? 모태솔로 정바름의 두근두근 캠퍼스 로맨스! 나유연의 특명! 신재현과 정바름을 같은 조로 엮어라! 유연이는 바름, 재현을 같은 동아리 프로젝트 조로 묶고, 자신은 바름과 사귄다는 오해를 벗으려고 한다. 오직 재현이만이 게임 실력이 좋지 않은 바름이를 도와줄 수 있다고 우겨보지만, 동아리 회원들은 동의하지 않는다. 평소 남의 일에는 시큰둥하던 유연이가 갑자기 바름이를 챙긴다? 재현이는 자신이 익히 알던 유연의 태도와 다른 모습에 바름이를 좋아하냐고 은근슬쩍 묻는다. 한편, 게임도 못 하고 유연이와 연애한다는 소문으로 속상한 바름. 우울한 마음으로 재현과의 프로그래밍 스터디를 위해 동아리 방에 들어가려다 흠칫 놀란다. 바로, 도은이의 남자친구 김준혁 때문! 분명히 도은이에게는 동아리 활동은 안 한다고 했을 텐데……? 도은이는 자신의 연애 관련해서는 바름에게는 별말 안 했던 터라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없다.
[도서] 바른연애 길잡이 3
바른 생활 만렙 정바름, 연애는 레벨 1부터? 모태솔로 정바름의 두근두근 캠퍼스 로맨스! 바름이만 빼고 모두가 고대하던 그날이 왔다. 바로, 동아리 MT와 기업 탐방! 모두가 꿈꾸던 회사 ‘M*소프트’ 기업을 탐방하러 가지만, 어쩐지 바름이만 소외된 기분이다. M*소프트로 가는 버스 안에서 같이 앉게 된 재현과 바름. 바름이는 용기 내어 재현에게 아름이를 좋아하냐고 묻자, 재현은 ‘좋아했었다’고 과거형으로 답한다. 드디어 도착한 회사 앞에서 모두 들떠있지만, 바름이는 홀로 여러 가지 고민을 하다가, 속이 쓰리다. 이때 무심한 듯 막대 사탕 하나 건네주는 유연. 바름이는 은근히 유연이가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도서] 바른연애 길잡이 4
“정바름 어떻게 생각해?” 재현, 바름이에게 어떤 감정이 있는 것일까? 기다리고 기다렸던 재현과의 저녁 약속이지만, 바름의 마음은 내내 도은에게 향해 있다. 도은이와 다툰 일로 머릿속에는 내내 도은이 생각뿐! 자상한 재현은 울적한 바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사격 게임으로 온갖 인형을 뽑아주며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즐거운 추억은 기분 나쁜 사건으로 이어진다. 바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누군가 도촬한 것! 동아리 회원들은 서로 그 사진을 공유하고, 심지어 당사자인 바름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둘이 사귀는 사이인지 묻는다. 안 그래도 컨디션 안 좋았던 바름은 도촬 사건에 대해 화를 내다 쓰러지게 된다. 한편, 바름의 연락을 기다리던 도은은 재현에게 바름이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는다. 곧바로 병원으로 향한 도은은 마치 자신 때문에 바름이가 쓰러진 것 같아 마음 아파한다. 다툰 이후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데…….
[도서] 바른연애 길잡이 5
“고백할 거거든.” 재현에게 고백하려는 바름, 바름에게 고백하려는 유연! 두 사람의 사랑 고백, 그 결과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재현이와의 저녁 약속! 분위기도 훈훈하고, 고백을 다짐한 바름은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는다. 바름은 잠시 재현이 편의점에 간 사이에 용기를 내어 고백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재현은 편의점에서 마주친 뜻밖의 인물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기만 하다. 그런 재현의 마음을 모른 채, 바름은 조심스레 고백하지만, 재현은 가라앉은 표정으로 ‘오늘 영화 못 볼 것 같아.’라며 바름이의 고백 타이밍을 깨뜨린다. 도대체 재현은 누구를 만났기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바름에게 선을 긋는 것일까? 한편, 유연이는 중대한 일을 앞두고 아름을 만나 조언을 구하려 한다. 그것은 바로, 바름에게 고백하기! 아름이는 바름에게 신중하게 다가갈 것을 조언하지만, 유연은 친한 선배에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고백할 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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