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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복술 씨는 숲속에 라면 가게를 차렸어요.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 귀신은 떠나고 없지만 복술 씨의 정성이 담긴 라면 맛은 아직도 귀신이 반할 만큼 최고랍니다. 복술 씨는 새벽마다 샘물을 길어 와 그 물로 라면을 끓여요. 샘 옆에 있는 무덤의 주인이었던 은비와 언년이 귀신은 복술 씨가 끓인 맛있는 라면 냄새에 깨어나 매일 라면 가게에 옵니다. 도박으로 직장도 잃고 건강까지 나빠진 형식 씨, 어렵게 꿈을 이루었지만 자신이 저지른 학교 폭력으로 다 물거품이 되어 버린 이나, 더 자극적인 영상을 찾다가 고양이를 죽게 만든 초등 유튜버 민후도 숲속 라면 가게에 왔어요. 숲속 라면 가게에 찾아온 새로운 귀신과 손님들에게는 또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맛있는 라면 한 그릇에 담긴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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