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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의 역사부터 DNA 구조 발견까지
생명과학의 지평을 넓힌 영웅들을 만나다!
생물학 변천사를 통해 본 DNA 구조의 발견!
노벨상 수상 과학자들의 치열한 연구 속으로!
DNA 구조가 발견되기까지 고대 생물학 연구부터 시작해서 인류 역사에서 생명과학 분야에 어떤 발전이 있어왔는지를 과학자들의 생애와 연구 성과를 추적해가며 재미있게 엮었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 7권인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DNA 구조》는 한 권 전체가 생물학, 생명과학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대 인류 문명부터 DNA 구조의 발견까지 역사적 흐름을 따라가며 시대별로 생물학 발전에 기여가 큰 과학자들의 생애와 연구 성과를 상세하게 다룬 이 책은 한 편의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는 것과 동시에 전 생애를 바쳐 연구에 몰두하는 과학자들의 집념과 노력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모든 병이 자연적 원인에 의해 일어난다는 것을 의학 원리로 풀어낸 의학의 창시자 히포크라테스, 애주가이자 떠돌이였던 아랍 최초의 의학자 이븐 시나, 혈액이 온몸을 돈다는 사실을 알아낸 영국의 의학자 하비, 대중들의 비난과 질타 속에서도 연구를 계속해 인류를 천연두의 공포 속에서 해방시킨 제너, 깔끔하지 못한 성격으로 인해 우연한 계기로 페니실린을 발견하게 된 플레밍, 일생을 식물에 빠져 보낸 린네, 멘델의 유전법칙이 나오는 데 큰 역할을 한 다윈의 위대한 저서 『종의 기원』, 사후 35년이 지나서야 빛을 보게 된 멘델의 유전법칙, 초파리의 눈 색깔을 통해 유전 과정을 연구한 모건의 이야기는 과학도는 물론 과학에 흥미를 두지 않은 독자들에게도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이러한 역사적 변천사를 거쳐 1950년대에 이르러 DNA가 이중나선 구조임을 밝혀내는 과정은 이 책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이기도 하다. 책 뒷부분에는 멘델의 논문과 모건의 논문, 왓슨과 크릭의 논문 영문본을 실었다. 이와 함께 DNA 구조가 발견되기까지는 생물학을 넘어 물리학, 화학 분야의 연구가 뒤따랐던 만큼 역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뿐만 아니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까지 총망라해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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