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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편지 쓰는 법 : 손으로 마음을 전하는 일에 관하여
편지를 쓰고 주고받는 일이 거의 사라진 시대에 서울 한복판에 문을 연 편지 가게 ‘글월’. 드물고 멀어진 탓에 여느 때보다 편지 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손편지의 힘을 궁금해하며 편지를 써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고, 오래도록 잊고 있던 편지의 가치를 떠올리며 다시금 편지를 써 보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다. 문자 메시지와 메신저, 이메일이 편지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고는 하나, 전하기 어려운 진심을 전하거나 말로는 충분히 전할 수 없을 고마움이나 미안함이 생겼을 때 우리는 여전히 편지를 찾는다. 어려워도, 그 어려운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는 ‘가장 자신다운 매개물’이 편지임을 알기 때문이다. 『편지 쓰는 법』은 바로 이 편지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의 이야기로, 편지 가게에서 만난 수많은 편지와 편지 쓰는 사람 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서] [그래제본소] 편지 가게 글월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소설! “100년 전통 런던 최고의 문학 에이전시 PFD와 독점 계약 체결!”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출간 전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유럽 5개국 수출 확정!” “2024년 초 화제작 『수상한 한의원』에 이은 텍스티의 두 번째 장편소설!” Her story show to the readers how there’s always hope to grow and rise from unexpected place. Like a flower in the desert. (이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희망이란 늘 예기치 못한 곳에서 자라고 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치 사막에 핀 꽃처럼요.) - 이탈리아 출판사 Garzanti 소설 편집장 계약 제안 편지 중 모르는 이가 건네는 가장 진실한 답장 힐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세상.
[도서관련] [글월 편지지 세트] 어린이날(과일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