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말해 봐요 국어 2-1 가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 이 책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로 들고, 이럴 때 드는 생각이나 기분이 어떤 감정에 속하는지 알려 줘요. 그리고 이런 기분이 들 때 나타나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좀 더 감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지요. 아이들은 제제의 행동들을 보면서 공감하고 기분을 말하는 것에 대해 점점 익숙해질 거예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앉아 제제의 이야기를 보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조금 더 자기 생각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나는 나의 주인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자기 몸과 마음이 하는 소리를 귀 담아 듣고 보살핍니다. 슬프거나 화가 났을 땐 그 마음을 다독이며 풀어 줍니다. 자기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하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배려하고 존중해 줍니다. 서툴고 잘 못 하는 일에 속상해 하거나 짜증내지 않고 다시 배우며 차근차근 해 봅니다. 연극 무대처럼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들의 환경 실천법 50 "나는 나의 주인.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압니다. 내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압니다. 나는 나의 주인이니까요."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내 몸을 잘 돌보아 주고, 몸을 지키고, 몸과 마음이 아는 말을 잘 알아듣고, 무엇을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잘 알아가며, 자기 스스로를 키우는 사람이 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나는 나의 주인'임을 깨닫고 자신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우리전래동요 이 책에 엄선된 72곡은 모두 각 지방(북한 포함)에서 오랫동안 불려온 노래를 신현득 선생이 다듬고 고쳐 쓴 것이다. 특히 어법에 맞지 않거나 지방색이 짙은 사투리는 완화하여 모든 사람이 쉽고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전래동요를 오세균 선생을 포함한 열아홉 분의 아동음악가가 새로 곡을 붙였고, 이중에서 29곡을 엄선하여 열아홉 명의 어린이가 흥겨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음반CD를 만들었다. 책 사이사이 전래동요의 참뜻을 살려주는 그림은 전각화로 잘 알려진 고암 정병례 선생의 작품이다. 우산 쓴 지렁이 오은영 시인의 동시집. 표제시「우산 쓴 지렁이」는 비 오는 날 볼 수 있는 지렁이를 재미난 동시로 표현했다. 각 동시는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어린이들이 숲과 나무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삶을 돌아보고, 생태계를 살펴보며,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구성했습니다. 미래를 위해 숲을 보존해야 한다.는 말을 너무 자주 들은 탓일까요? 매년 남한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숲이 파괴되고 있다고 해도 사람들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합니다. 숲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죠. 이 책은 숲의 생성과 파괴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무분별한 개발의 문제점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저자: 디디에 레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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