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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미션을 모두 잡은 정직한 기업, ‘어니스트 티’의 성공기
오바마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가 사랑하는 음료, 보온병 5개로 창업해 15년 만에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고 코카콜라의 대표 브랜드가 된 유기농·공정무역 음료회사 ‘어니스트 티’의 정직한 성공을 그린 비즈니스 만화.
1998년, 음료라곤 아무것도 모르는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그 제자가 주방에서 직접 차를 우려내 보온병 5개에 담은 시제품을 들고 유기농 슈퍼마켓에 찾아간 것이 어니스트 티의 시작이었다. 설탕 범벅 제품이 판치는 치열한 음료산업에서, 어니스트 티는 설탕을 줄여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공정무역 거래로 생산자를 지원하며, 화학원재료의 총량을 줄이고 재활용에 힘써 자연 생태계까지 지키는 정직한 비즈니스를 고수해왔다. 코카콜라도 이들을 인정해 2008년에 인수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코카콜라의 자회사가 된 뒤로도 어니스트 티의 정직한 항해는 계속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요즘, 돈과 사회적 책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어니스트 티의 이야기는 예비창업자는 물론 착한 성공과 남다른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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