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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적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자유의 연금술사 이외수의 인생 탐험
‘자유의 연금술사’ 이외수 작가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 화백이 함께하는 신작 에세이집이다. 베스트셀러『하악하악』『사랑외전』『절대강자』 등에 이어 ‘흔들리는 세상을 뚫고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30년 지기 두 작가가 글과 그림으로 의기투합했다. “없어도 내 눈에는 보이는 것들이 있고 있어도 내 눈에는 안 보이는 것들이 있다”라는 발문으로 시작해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 물질과 정신, 육체와 영혼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할 수밖에 없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는 이 책은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넘어 나 자신을 점검하게끔 도와준다.
이외수 작가가 꾸준히 집필한 원고를 주제별로 정리하고 전체적으로 개고 및 수정한 원고들은, 정교한 세밀화 기법으로 인간과 어울려 사는 자연과 생명을 화폭에 담아내는 정태련 화백의 그림 54점과 어우러졌다. 특히 형형색색의 열대어 그림마다 이외수 작가가 한 줄 시(詩)를 엮어 시적 감수성을 불어넣었다. 독자들을 위한 보너스로 각 장의 시작 부분에 수수께끼 같은 숫자들을 배치해 그 의미를 생각해 보게 했다.
정치와 경제, 사회와 교육 분야 어느 곳이 빠질세라 반목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이때, 크고 작은 고난에 쓰러졌을지라도 툭툭 털고 일어서 다시 시작하면 희망은 우리 곁을 여전히 지키고 있음을 알려주는 이외수 작가의 신작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은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는 응원과 격려를,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꿈꿀 자유를 듬뿍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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