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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소재로 한 정보 그림책은 많지만 똥을 친구 같은 존재로 바라본 그림책은 드뭅니다. 《굿모닝 미스터 푸》는 똥을 의인화하여 재미난 상상력과 관찰력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똥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똥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보여 주고, 아침마다 똥 누는 일이 즐겁고 행복한 일임을 이야기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몇 번이고 만나게 되는 똥에게 “굿모닝!”이라고 인사하는 토비와, 활짝 웃으며 “굿모닝!”이라고 화답하는 미스터 푸의 관계가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