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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사무엘슨, 하콘 사무엘슨
제임스 호너: 파드되
타이타닉, 아바타 등의 영화음악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곡가 제임스 호너가 본격 클래식 작곡가로 데뷔한다.
그가 영화음악을 통해 보여주었던 강렬함과 로맨틱함이 그대로 이어지는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협주곡 <파드되> 이다.
4살때부터 노르웨이의 명바이올리니스트 아르베 텔레프센의 가르침을 받은 마리 사무엘슨과 오빠인 첼리스트 하콘 사무엘슨 두 인기 연주자와 함께 바실리 페트렌코가 이끄는 로열 리버풀
필하모니가 2014년 11월 초연한 작품으로, 이를 준비하며 녹음된 음반이다.
아르보 패르트의 <프라트레스>, 에이나우디의 <디베니네> 등 인기 작품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96kHz/24bit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