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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지 않을 때,
그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나는 교내 신문이었던 [하버드 크림슨] 지에
내 모든 여가를 쏟았다.
이 활동이 아마 재학 시절 중 내가 공직에 종사하기 위해 했던
가장 훌륭한 준비였을 것이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
하버드대학교는 “하버드가 있어야 미국이 있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세계를 이끄는 리더들의 요람 역할을 해왔다. 매년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젊은 두뇌들은 이 학교에 입학하여 자신과 마찬가지로 똑똑한 머리를 가진 이들과의 피 말리는 경쟁을 시작한다. 그리고 4년간의 혹독한 단련을 마친 이 스마트한 천재들은 사회로 방출되어 각 분야의 정상이 되기 위한 세상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그들은 하버드에서 배운 것들을 평생 가슴속에 품고 살아간다.
대체 하버드의 어떤 점이 전 세계의 뛰어난 젊은이들을 불러 모이게 하는 것인가? 하버드는 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하는가?
무엇이 스스로에게 진정한 의미가 있는 교육이었는지 돌이켜 볼 때 하버드생들 중에서 교육과정을 떠올리는 이는 드물다. 대부분 동아리 활동, 지역 사회 자원봉사, 해외연수 프로그램, 기숙사 생활, 그리고 하버드에서의 경쟁과 도전 등 ‘강의실 밖’에서의 노력을 훨씬 많이 언급한다. 하버드는 강의실 밖에서 학생들을 양성하는 것에 더 많은 의미를 둔다. 하버드의 성공 비결은 세계 일류의 젊은이들을 유치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그 젊은이들이 하버드 이후, 앞으로의 직업 인생에서 자부할 만한 성과를 얻도록 하는 데에 있다.
운명을 자신의 손안에 장악하고 있으면, 엘리트로 사는 삶과 평범한 삶에 대한 선택권은 온전히 스스로에게 주어진다. 똑같은 대학생이라도 엘리트로서의 삶의 방식과 평범한 삶의 방식 중 어떤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장의 결과는 확연히 달라진다. 모든 결과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운명을 장악하고 싶은가, 아니면 그저 운명이 공평치 않다고 불평만 할 것인가? 엘리트로 사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고 싶은가, 아니면 평범한 삶의 방식을 선택하고 싶은가? 이 책이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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