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처음 만나는 직업책 1(양장) 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어떤 도구를 가지고, 누구와 함께, 무슨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낼까? 『처음 만나는 직업책 1』은 한국 초등학생이 되고 싶어하는 10대 직업에 속하는 운동 선수에서부터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도자기 장인, 치과에 가면 볼 수 있는 치과의사, 꼭 만나고 싶은 로봇 엔지니어와 만화가까지, 한 권의 책에 다양한 직종의 전문 직업인 열 명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그들의 일터, 하루를 보내는 모습, 늘 손에 쥐고 있는 도구들을 보면서 그 직업을 가진 어린이 스스로의 미래 모습을 떠올려 보게 되지요. 늘 되고 싶었던 운동 선수도 되어 보고, 어떤 일을 하는지 늘 궁금했던 로봇 엔지니어도 되어 보면서 내 미래 꿈을 확장시키고 또 구체적으로 만들어 봅시다. * 처음 만나는 직업책 2(양장) 한 권의 책에 다양한 직종의 전문 직업인 열 명을 만나봅시다 아이들이 생생한 직업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열 명의 직업인을 발로 뛰어서 직접 인터뷰하고, 그들의 하루 일과와 일터를 생생하게 담고, 그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기록했습니다. 모든 직업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고 보람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잘 알려진 직업이든 가려진 직업이든 모두가 사회 속에서 꼭 필요한, 소중하고 보람된 일이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작가소개
글 : 김향금 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과 국문학을 공부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어요. 지금은 그림책과 논픽션책을 기획하거나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역사?지리?인물 이야기를 주로 썼고, 토목 같은 묵직한 주제의 논픽션에 관심이 많습니다. 쓴 책으로는 [처음 만나는 직업책1], [달빛도시 동물들의 권리 투쟁기], [세계사를 바꾼 향신료의 왕, 후추],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어흥, 호랑이가 달린다]가 있으며, 기획하거나 쓴 책으로는 '우리 알고 세계 보고'시리즈(전 5권), '그림책 지리이야기'시리즈(전 3권),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우리 고전'시리즈(전 4권), '한국사 탐험대'시리즈(전 10권)이 있고, 연구 및 편집을 한 책으로는 ‘생활사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림 : 김현영 명지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길에서 보는 재미있는 사람들, 강아지들을 그림 곳곳에 담는 것이 하나의 큰 즐거움이며, 자신의 그림을 사람들이 흥미로워할 때 더 없는 보람을 느낍니다. 그린 책으로는 [말을 삼킨 아이], [할머니가 사라졌다] 등이 있습니다. 감수자 : 권희아 건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교육컨설팅연구소에서 직업상담을 연구했습니다. 서대문여셩인력센터, 수원교용센터, 수원대학교에서 취업 및 진로 상담을 했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목 차/줄거리
* 처음 만나는 직업책 1(양장) 방송 연출가 축구 선수 치과 의사 도자기 장인 이탈리아식 요리사 만화가 자동차 정비사 동물 사육사 국제기구 직원 * 처음 만나는 직업책 2(양장) 비행기 조종사 초등학교 선생님 소방관 은행원 미용사 꽃 재배 농부 토목 공학 기술자 판사 한옥 목수 뮤지컬 배우
출판사 리뷰
이제부터 생생하게 직업을 체험해 보자! 우리는 직업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생각해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은 손으로 꼽을 정도이고 또 알고 있더라도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이 어디에서, 어떤 도구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며, 누구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지는 잘 모르고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진로 선택 교육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그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있을 때 더 실질적이 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생생한 직업의 현장을 경험하도록 해서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준다. 직업인들의 땀이 묻어 있는 실감나는 이야기를 들어 보자! 열 명의 직업인을 발로 뛰어서 직접 인터뷰하고, 그들의 하루 일과와 일터를 생생하게 담고, 그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기록했다. 글과 그림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직업인의 삶 이야기와 땀이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모든 직업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고 보람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잘 알려진 직업이든 가려진 직업이든 모두가 사회 속에서 꼭 필요한, 소중하고 보람된 일이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유쾌하고 구체적인 그림으로 시각적인 체험을 하자! 유쾌하고 구체적인 그림을 따라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 보고, 미용사가 되어 손님의 머리를 디자인 해보고, 뮤지컬 배우가 되어 춤추고 노래해 보자.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직업인의 소중한 땀이 가득한 하루를 같이 경험하고 직업에 대한 시각적인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이런 시각적인 경험들이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하고 호기심을 더하게 된다. 생생한 인물들이 펼치는 하루하루의 이야기 속에서 올바른 직업의식과 땀의 의미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