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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우리는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탁월함이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서도 성공에 이르려면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수많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컨설팅 해온 두 저자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검증된 기본적이고 실천적인 충고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도움이 된다는 걸 직접 확인한 방법들입니다. 실용적이고 유용한 개발 도구를 올바로 선택하도록 하며, 힘들이지 않고 보다 현명하게 일할 수 있는 여러 기법을 소개하며, 더불어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도와줍니다.
여러분이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진전이 없어서 우울하다.
▶ 자기 자신과 자신의 팀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싶다.
▶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같은 방법론을 살펴보았지만, 너무 익스트림한 것 같다.
▶ Rational Unified Progress(RUP)나 CMMI 스타일의 방법론을 살펴보았지만, 학습곡선과 비용 때문에 진력이 났다.
▶ 변명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내놓아야 한다.
한마디로 말해, 여러분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고, 제품을 내놓고 싶다면
『Ship it!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실용 가이드』
가 있어야 합니다.
『Ship it!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실용 가이드』
는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를 위한 책입니다. 그와 동시에 기술적 배경이 부족한 관리자를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자레드와 윌이 내세운 ‘예광탄 개발’은 「리팩토링」의 저자 마틴 파울러가 제창한 ‘지속적인 통합’의 개념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술 리더이든 팀의 막내 개발자이든, 매끄럽게 흘러가는 개발 프로세스를 접하고 따라 한다면 자기 자신과 팀에 엄청난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관리자라면 개발자와 어떻게 협의하고 업무에 우선순위를 어떻게 부여하면 되는지, 도무지 속을 드러내지 않는 개발자와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면 되는지 알고 싶을 겁니다.
개발자였다가 관리자로 전향한 자레드와 경력 20년이 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윌이 함께 유연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과 관리 방법을 제안합니다. 자레드와 윌은 작은 벤처 기업에서부터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SAS까지 섭렵한 경험 많은 전문가입니다.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거라면 무엇이든 실험해보고 받아들이라는 자레드와 윌의 유연한 사고 방식은 자칫 교조주의적으로 흐르기 쉬운 특정 프로세스 선호론과는 다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보다는 무엇이 실용주의적인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