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클래식의 또 다른 이름,
도이치 그라모폰 머천다이즈 출시!
클래식 음악의 역사라 불리는 118년 전통의 독일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DG·Deutsche Grammophon)이 국내 최초로 머천다이즈(MD)를 19일 출시한다.
에코백과 유리보틀 2종으로 구성된 MD엔 도이치 그라모폰의 상징인 노란색 로고가 새겨져 있어 클래식 애호가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이치 그라모폰의 이번 MD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독일 브랜드 전시회'에서 전시 상품으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클래식 팬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고객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힘입어 에코백과 유리보틀을 출시하게 됐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MD 대부분 아이돌 가수 혹은 해외 팝 아티스트 위주로 도이치 그라모폰의 이번 MD 출시가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도이치 그라모폰은 올해 초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