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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종합 베스트셀러
화제의 최고 인기드라마 [랑야방] 원작소설 완간!
“그를 얻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대량이라는 나라에서 ‘기린지재(麒麟之才): 그를 얻는 자, 천하를 얻는다’라는 말이 나돌 만큼 뛰어난 재사로 이름 난 주인공 매장소는 천하제일의 강호 방파 강좌맹의 종주다. 랑야각에서 발표한 랑야 공자방의 서열 1위는 언제나 그의 차지. 그러나 그의 진짜 이름은, 12년 전 황장자였던 기왕과 아버지가 이끄는 7만 적염군이 역모를 꾀했다는 누명을 쓰고 몰살당했던 사건에서 목숨을 일을 뻔하다 살아남은 적염군의 소원수 임수다. 그가 위험을 무릎 쓰고 소철이라는 이름으로 경성에 돌아와 죽마고우였던 정왕의 책사가 되기로 한 것도 과거에 대한 명예회복을 위한 것이었음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정왕을 친왕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 매장소는 적염군의 대장 위쟁이 현경사에 체포되면서 잠시 위기를 맞지만, 그를 구출하기 위한 새로운 묘책을 짜내고, 결국 위쟁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하강의 고발로 정왕은 황제의 의심을 받게 되고, 매장소 또한 현경사에 끌려가 심문을 당한다. 하지만 이 또한 예측 가능한 매장소의 지략으로 상황은 금세 역전이 되고, 결국 수세에 몰린 예왕은 하강과 결탁해 마지막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 그 사이 주변 사람들은 매장소의 비밀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제일 먼저 그의 정체를 알아차린 정 귀비는, 그가 화한독으로 인해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다는 것과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의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에 하염없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마침내 예상치 못한 뜻밖의 상황에서 정왕 역시 자신의 책사 매장소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어릴 적 친구 임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매장소는 적염군의 명예회복을 위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그가 목숨을 걸면서까지 지키려했던 정의는 실현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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