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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은행과 IBM 같은 거대 기업이 주목하며 관료와 언론인까지도 등장하기 시작한, 알려지지 않은 영국의 게이 파워의 실태를 밝히고 있는 책이다. 180조원 규모의 시장을 새로 만들어낸 핑크파운드란 과연 무엇인지, 한국에는 보도되지 않았지만 영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영국의 동성애자 시장에 주목하고 관련된 사실들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영국이 만든 180조원 규모의 시장이 고액의 수입이 있으며 그에 비례해 소비욕도 왕성하고 여행과 파티 같은 ‘무형의 즐거움’에도 아낌없이 돈을 쓰는, 그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동성애자들로부터 만들어졌다고 말하고 있다. 문화, 정치, 사회, 러브마켓, 문화계 등에서 소비되는 코드가 동성애라는 점에 주목하고 파생되는 경제적인 효과의 사례와 규모를 분석하여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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