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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시상식] 2008년 다니엘 데이 루이스 남우주연상 수상
- [아카데미 시상식] 2008년 로버트 엘스위트 촬영상(촬영감독상) 수상
- [골든글로브 시상식] 2008년 다니엘 데이 루이스 남우주연상 - 드라마부문 수상
- [베를린 영화제] 2008년 폴 토마스 앤더슨 은곰상 : 최우수 감독상 수상
- [베를린 영화제] 2008년 조니 그린우드 은곰상 : 개인 예술 공헌상 수상
인간의 야망과 탐욕을 그려낸 2008년 최고작
아카데미 8개 부분 노미네이트, 남우주연상 수상
“데어 윌 비 블러드”
<부기 나이트>, <매그놀리아> 등의 걸작을 감독했던 폴 토마스 앤더슨이 연출과 각색을 담당해, 업톤 싱클레어의 1927년산 소설 <석유(Oil)>를 기반으로, 한 석유재벌의 파란만장하고 부조리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나의 왼발>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주인공인 석유재벌 다니엘 플레인뷰 역을 맡아 일생일대의 명연기를 펼치고 있고, 이번이 데뷔작인 아역배우 딜론 프레지어가 다니엘의 아들 역을 연기했으며, <리틀 미스 선샤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폴 다노, HBO의 인기 시리즈 <로마>의 시아란 하인즈, <반 헬싱>의 케빈 J. 오코너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상영관 수를 389개에서 885개로 확대한 개봉 5주차 주말 3일동안 487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9위에 랭크되었다.
2008년 아카데미 8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