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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0월 당당히 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 '디카프리오'도 제껴 버리다!
말하는 강아지, <비버리 힐스 치와와>는 지난 10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드류 배리모어와 앤디 가르시아, 플라시도 도밍고 등이 목소리를 빌려준 동물들이 출연하는 가족영화 <비벌리 힐스 치와와>는 개봉 첫 주 가족관객을 사로잡은 데 이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러셀 크로가 출연한 <바디 오브 라이즈>, 데니스 퀘이드의 <익스프레스>를 제치고 연이어 왕좌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비버리힐스 치와와>의 2주 째 수입은 1750만 달러로,
는 "심각하고 진중한 드라마가 넘치는 가운데, <비버리힐스 치와와>만이 유일하게 가벼고 유쾌한 영화"라는 디즈니 배급 담당의 말로 2주차 흥행요인 분석을 대신했다.
- 귀여운 '귀족' 애완견 치와와의 요절복통 멕시코 여행기
<비벌리 힐스 치와와>의 주인공 클로에는 웬만한 사람들 보다 훨씬 상류 사회의 생활을 만끽하는 '귀족' 강아지. 그런 그녀에게 엄청난 시련의 시간이 다가온다. 바로 멕시코 여행 중 길을 잃어버리게 된 것! 하지만 유쾌하고 경쾌한 그리고 위험천만한 모험 속에 그녀는 자신의 뿌리를 찾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 그녀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근육질 치와와도 만나게 되는데.. 귀여운 치와와 클로에와 함께 떠나는 멕시코 여행은 관객들에게 신나는 경험을 선물한다.
- 드류 배리모어, 앤디 가르시아, 플라시도 도밍고 등 초호화 성우진
귀엽고 사랑스런 비벌리 힐스의 치와와 클로에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는 다름아닌 헐리웃을 대표하는 귀여운 여인 '드류 배리모어'.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모험심이 가득한 애완견 클로에 캐릭터에 딱 맞는 캐스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멕시코에서 만나 클로에를 도와주는 믿음직한 전직 경찰견 델가도는 개성파 배우인 앤디 가르시아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무엇보다 세계3대 테너 중 한 사람으로서 <비벌리 힐스 치와와>의 깜짝 출연을 한 플라시도 도밍고의 목소리를 찾아보는 것도 <비벌리 힐스 치와와>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
-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라는 광고 카피가 어떤 것인지 완벽하게 보여주는 가족 코미디!
최근 유행어가 되버린 광고 카피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에서 묘사한 '고생'이 어떤 고생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본격 코미디 영화 <비벌리 힐스 치와와>는 온 가족이 감상하기에 적합한 오랜만에 만나는 본격 가족 코미디 영화!
사랑스런 애완견이 벌이는 모험과 인간 보다 더 의리와 정의심이 투철한 강아지들이 펼치는 모험담은 안방 극장에도 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강아지들이 펼치는 액션과 모험, 사랑의 주제는 온 가족들이 한 자리에 앉아 즐기기에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재미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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