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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돈
<돌고 도는 돈>은 돈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돈의 가치와 경제활동의 의미를 알려 준다. 합리적인 경제인이 되는 첫 걸음은 돈을 처음 벌 때가 아니라 처음 대할 때부터 시작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제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개인의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국가간의 경제활동에 이르기까지, 경제를 보는 눈을 키워 준다. 이 점이 바로, 용돈 아끼는 법을 가르쳐 주는 여타의 실용서들과 <돌고 도는 돈>이 구별되는 점이다. 국가간 거래의 문제를 이해하고, 부와 가난을 이해하면서, 또 자기가 번 돈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면서 어린이들은 진정한 ‘교양인’으로 자라날 것이다.
지구를 살려 줘!
<지구를 살려 줘!>는 아이들이 흥미 있게 책을 볼 수 있도록 유머러스한 그림과 구어체를 살린 문장으로 꾸며 놓았다. 재미있고도 쉬운 그림,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는 본문 내용은 무엇보다 책 속으로 자연스레 아이들을 끌어들인다. 또 말풍선 속에 나오는 코믹한 표현과 만화 같은 형식은 책 읽는 재미와 함께 자칫하면 심각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좀더 쉽고 흥미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끈다. 책의 맨 마지막에는 본문에 나왔던 전문적인 환경 용어가 쉽게 풀이되어 있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건강이 최고야!
<건강이 최고야>는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한다. 때로 유머를 섞고 비유를 들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모든 정보를 직접 전달한다. 그러나 독자를 배려하여 전문용어가 아닌 이상 모든 말을 쉽게 풀어 쓴데다, 부분 부분 녹아 있는 친근한 유머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책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한 정보를 받아들이게 한다. 《건강이 최고야!》는 프랑스 책이다. 다루고 있는 정보들이 건강에 관한 것이므로 보편성을 갖지만, 전문 용어에 있어 다소 차이가 있거나 부연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이는 번역자의 꼼꼼한 대조와 소아과 전문의(이진 소아과 원장 이혜경)의 감수로 우리 실정에 맞추었다. 헌혈 가능한 연령, 예방주사 접종표 들도 우리 실정에 맞게 재구성 되었으며, 다운증후군에 붙여졌던 ‘몽고증’이라는 별칭에 대해서는 작가도 지적했으나 설명을 부연했다.
공룡 마니아
《공룡 마니아》는 무엇보다도 공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직접 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공룡과 관련된 활동이라는 것이 공룡 모형 만들기 정도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이 책에는 공룡과 함께하는 신나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공룡이 살던 시대에 대한 지질 연대표 만들기, 공룡이 살고 있는 나만의 공룡 공원 만들기, 하늘을 나는 익룡 모빌 만들기 등 공룡과 관련된 만들기를 해 볼 수 있는가 하면, 직접 공룡이 되어서 공룡 술래잡기를 하거나 공룡 춤을 출 수도 있다. 간식으로 먹는 공룡 똥 만들기와 같은 간단한 요리, 공룡 골격을 직접 발굴해 보는 활동도 제시한다. 공룡에 관한 연극을 하거나 영화를 찍을 수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만들기, 게임 들의 활동을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아이들이라도 흥미진진하게 공룡의 세계를 알아 갈 수 있다. 말 그대로 공룡과 함께 노는 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과학의 세계
<과학의 세계>에서 설명하는 기초 과학 지식을 이해하면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더불어 알게 된다면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과학 공부를 하고 싶어질 것이다. 여름밤 유원지에서 보았던 반딧불이는 어떻게 스스로 빛을 낼까? 모든 동물들은 눈으로만 앞을 볼까? 지금 내가 마시는 공기는 수백만 년 전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마시던 그 공기라는데 정말일까? 이런 기발한 궁금함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스스로 해소할 수 있다. 그리고 앎의 기쁨을 한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세계
《자연의 세계》는 꼭 알아야 할 정보는 물론이고, 숨어있는 재미있는 정보도 놓치지 않았다. 고양이는 어떻게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항상 똑바로 설까? 이빨이 3000개나 되는 물고기는 무엇일까? 걸어 다니는 물고기가 있을까? 다리에 귀가 달린 곤충은? 이처럼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거나, 생각지 못했던 기상천외하고 재미있는 정보가 가득하여 누구나 과학 정보를 흥미 있게 접할 수 있다.
피라미드에서 우주선까지 세계의 불가사의
책의 제목대로 ‘7대불가사의’에 국한되지 않고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건축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제별로 비슷한 건축물을 만날 수도 있지만, 피사의 사탑, 파밀리아 성당 등의 독특한 건축물과 금문교, 간사이 국제공항, 우주선, 신간센 등 현대 테크놀로지가 이루어낸 놀라운 성과들도 볼 수 있다. 바퀴와 전기, 인쇄기 등의 놀라운 발명품, 그리고 북극광과 그랜드캐년 등의 자연 경관도 ‘불가사의’에 포함하여 문화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 전체로 어린이들의 관심의 영역을 넓혀 준다.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는 그리스 신화의 광대한 스케일에 맞게 커다란 판형에, 힘차면서도 세밀하고 재치있는 그림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그리스 신화를 우리 눈앞에 펼쳐놓고 있다. 또 제우스를 비롯한 전설 속 신들의 세계, 아름다운 요정 님프의 세계, 그리고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들이 이야기가 명료하면서도 깊이 있게 펼쳐져 있다. 어떤 어린이든지 한번 책을 잡으면 그 방대한 무대와 등장 인물, 사건들에 압도되어 손을 뗄 수가 없는 것이 <그리스 신화>의 매력이다.
북유럽 신화
《북유럽 신화》는 정교하면서 복잡한 아홉 세상에서 벌어지는 신들과 거인족 들의 대립과 갈등, 그리고 그들의 지혜와 용기, 모험, 희망, 열정 들이 잘 표현되어 있는 이야기이다. 인간과 신을 다스리는 최고신 오딘에게선 세상의 지혜를, 빛의 신 발데르의 죽음 앞에서 좌절하지 않는 프리그에게선 희망을, 신들의 나라 아스가르드를 지키는 파수꾼 헤임달과 사악한 요툰 거인족을 막아 내는 천둥신 토르에게선 거침없이 뛰어드는 용기를 엿볼 수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사전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거나, 나오진 않지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 나라 역사 인물 가운데 주요 인물 178명과 참고 인물 61명을 엄선해서 업적 중심으로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아기는 어디에서 올까요?
성에 대한 그릇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인터넷만 열면 낯 뜨거운 포르노 사이트가 쏟아지고, 메일의 대부분도 비슷한 광고 메일이다. 수많은 가정들이 아이의 인터넷 사용을 막아 보지만 한계가 있다. 더군다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 범죄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성 경험을 시작하는 나이도 점점 낮아진다는 둥의 말만 들려오니, 부모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결국 성 문제를 쉬쉬하며 덮어 버릴 것이 아니라, 아이가 그런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에 발간된 《아기는 어디에서 올까요? - 난자, 정자, 아기, 탄생, 그리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아이들이 성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내용을 꼭 집어 설명해 주고, 더 나아가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자성어로 만나는 네 글자 세상
《사자성어로 만나는 네 글자 세상》은 사자성어를 통해 삶의 가치를 가르쳐 주는 동시에, 문학 작품, 옛이야기, 위인들의 이야기 등 많은 읽을거리를 함께 제공하여 교양과 상식까지 넓혀 준다. 《사자성어로 만나는 네 글자 세상》,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양서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사춘기 소녀들을 위한 성교육 내 몸에 무슨 일이?
사춘기 여자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성 정보요즘 여자 아이들은 만 열 살 무렵이면 사춘기가 시작된다. 이때가 되면 키가 크고 몸집이 커지는 것뿐만 아니라 가슴이 커지고, 생식기가 발달하는 등 몸에 여러 가지 변화가 시작된다. 아이들은 이런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불안하기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의문을 품기도 한다. 이 책은 사춘기를 맞은 여자 아이들에게 사춘기에 몸이 변하기 시작하는 까닭을 비롯하여 월경, 생식기의 모습과 역할, 호르몬의 분비, 임신과 성교 등 꼭 알아야 할 성 정보를 하나하나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면서도 민감하게 여길 수 있는 성교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은 사춘기의 변화가 바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인 동시에 미래에 아기를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사춘기 소년들을 위한 성교육 내 몸에 무슨 일이?
사춘기 남자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성 정보남자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 키가 크고 몸집이 커지는 것뿐만 아니라 수염이 나고, 변성기가 시작되고, 생식기가 발달하는 등 몸에 여러 가지 변화가 시작된다. 아이들은 이런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불안해하기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몰라 당황하기도 한다. 이 책은 사춘기를 맞은 남자 아이들에게 사춘기에 몸이 변하기 시작하는 까닭을 비롯하여 발기, 생식기의 모습과 역할, 호르몬의 분비, 성교 등 꼭 알아야 할 성 정보를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면서도 민감하게 여길 수 있는 성교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아이들은 사춘기의 변화가 바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인 동시에 미래에 아기를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명화로 보는 그림 이야기
세계 미술사에서 가장 흔히,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는 30점의 작품들. 훌륭한 예술품을 대했을 때 느끼는 일차원적 감동을 넘어서 이 책은 풍부한 정보들을 통해 한 편의 명화를 온전히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그림을 그린 화가의 의도, 그림이 당시 사회에 불러일으킨 반응, 그림을 그리는 데 쓴 기법 등 다양한 지식을 배우며 명화를 완벽하게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
위대한 발명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놀라운 생각 위대한 발명 이야기》는 이렇게 우리 사회를 만들고 우리의 삶을 바꾸어 온 다양한 발명품이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원리가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각각의 발명가들이 발명을 하게 된 계기와 발명의 과정, 발명품의 원리 등 발명에 관한 모든 정보가 빠짐없이 소개되고 있다. 과학의 원리와 발명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발명의 역사를 통해서 발명이 이루어졌을 당시의 사회의 모습과, 인류가 어떤 형태로 발전되어 왔는지까지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아기자기하면서도 세심한 그림을 통한 설명은 어렵지 않게 발명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맛있는 정크푸드, 왜 몸에 나쁠까요?
이 책은 정크푸드의 정체를 밝혀, 왜 먹지 말아야 하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있다. 정크푸드의 유해성을 알려 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바른 식생활이란 무엇인지까지 전해 준다. 특히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 무조건 먹지 말라고 할 것이 아니라, 왜 나쁜지를 알면 스스로 멀리하게 된다. 《맛있는 정크푸드, 왜 몸에 나쁠까요?》는 건강을 위한 바른 식생활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병들어 가는 지구, 어떻게 살릴까요?
이 책은 지구가 겪고 있는 온갖 환경 문제를 하나하나 짚어 살펴보고, 그 심각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환경 문제를 고루 다루고 있지만 정보는 지나치게 어렵거나 무겁지 않다. 친근하고 귀여운 그림과 함께 환경에 관하여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들만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어, 누가 보아도 머릿속에 쏙쏙 정보가 들어온다.
작곡가들과 떠나는 클래식 음악 여행
이 책에는 총 15명의 이름난 클래식 작곡가들이 나온다. 작곡가들의 고향을 지도로 알려 주는 것에서 시작하여,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 음악적 성과, 생애를 자세하게 들려준다. 저마다 음악적 개성이 다르지만 15명이나 되는 작곡가들이 나오니 헷갈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각 작곡가를 상징하는 ‘표상’을 샬로테와의 대화 속에서 소개하여 그 작곡가를 기억하고, 특징을 알기 쉽게 만들어 준다. 예를 들면 모차르트의 표상은 연주 여행 때 늘 타고 다녔던 ‘역마차’이고, 생명 보험 회사 대리인이기도 했던 찰스 아이브스의 표상은 ‘보험 광고판’이다. 각 작곡가들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표상을 통해 기억하는 작곡가들의 개성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준다. 또한 ‘숨어 있는 이야기’라는 코너를 통해 그 작곡가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나 인간적인 모습들도 엿볼 수 있다.
명절 속에 숨은 우리 과학
《명절 속에 숨은 우리 과학》은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마다 대표적인 우리 전통 명절을 골라서 유래와 의미, 세시 풍속을 자세히 알아보고, 그 속에서 과학 원리를 찾아본 책이다. 예를 들면 설날 먹는 떡국을 만드는 디딜방아에서 지레의 원리를 찾아보고, 팽이치기에서 마찰력의 원리를 찾아본 것이다. 명절 풍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우리 조상들의 과학적인 생활 모습에 저절로 감탄하게 된다. 또한 과학, 수학, 국어, 사회, 도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들을 명절 풍속과 함께 폭넓게 다루어, 아이들의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흥미로운 그림과 함께 만나는 명절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낯설게만 느껴졌던 우리 전통 문화를 친근하게 받아들이면서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과학적으로 살았는지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흥미롭게 과학 원리를 배우면서 과학적 사고력도 키울 수 있다.
어린이 옛 그림 산책 1 - 재미로 북적이는 옛 그림 길
《재미가 북적이는 옛 그림 길》에서는 김홍도의 이름난 풍속화와 천재 화가 신윤복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김득신의 <야묘도추>, 이암의 <모견도> 등 조선 최고 화가들의 다양한 동물화와 인물화도 만날 수 있다.
어린이 옛 그림 산책 2 - 향기로 가득한 옛 그림 뜰
《향기로 가득한 옛 그림 뜰》은 조선 선비들의 고고함이 배어 있는 다양한 문인화와 정선의 이름난 진경산수화, 생동감 넘치는 나비ㆍ물고기 그림 등을 소개한다. 3권《이야기가 숨어 있는 옛 그림 숲》에서는 다양한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진 우리 옛 그림과 조선 4대 화가 김홍도, 정선, 안견, 장승업의 대표작들을 보여 준다.
어린이 옛 그림 산책 3 - 이야기가 숨어 있는 옛 그림 숲
《이야기가 숨어 있는 옛 그림 숲》에서는 다양한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진 우리 옛 그림과 김홍도, 정선, 안견, 장승업 조선 4대 화가의 대표작들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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