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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네 집
연립주택에 살던 만희는 꽃과 나무가 많은 할머니네 양옥집으로 이사온다. 만희의 일상을 따라 안방, 부엌, 광, 장독대, 옥상 들의 모습과 식구들의 생활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동양화풍의 그림이 정겹고 다음 페이지가 나올 장소를 먹빛으로 칠한 점이 재미있다. 표지에서부터 그림에 퍽 정성을 쏟았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솔이의 추석 이야기
추석에 솔이네는 살던 도시를 떠나 할머니 집으로 갑니다. 할머니 계신 그 곳 들판은 올해도 노란 벼들이 가득하겠지요. 두 손 가득히 선물 꾸러미를 들고 할머니가 계신 시골로 가는 길은 즐겁기만 합니다. 이번 추석에는 솔이네 처럼 가족과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웃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아름다운 전통 풍습의 의미를 생각해 보아요.
거짓말
『거짓말』. 주인 없는 돈을 주운 병관이의 깜찍한 행동이 놀이터와 문방구, 분식점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뜻하지 않게 돈을 주운 병관이의 마음 속 갈등과 그 갈등이 해소되는 과정이 잘 드러난 그림책입니다.
일과 도구
『일과 도구』는 동체적인 삶을 이야기의 중심으로 두어 직업에 대한 차별 의식을 뛰어넘어 모든 일이 소중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일터에 빼곡하게 그려 넣은 도구는 작가 스스로 느낀 신기함을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일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합니다. 또한 모든 도구의 쓰임새를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지만, 도구들을 사용해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과 도구의 관계를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구성
01 만희네집
02 솔이의 추석 이야기
03 거짓말
04 일과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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