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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고전 크리스마스 캐롤을 아주 멋지게 다시 만든 이야기로서 검은 곰이 사랑스런 피앙세를 맞아 부부가 되기까지 그의 진실한 사랑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주인공 곰이 준비하는 북부 삼림지대의 창조물들인 12가지의 선물은 정말로 경이로울 지경입니다. 손님을 부르기 위한 후림새(calling bird)로는 북미 산 큰 새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람 웃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는 아비새(loony)를, 높이 뛰어 오르는 영국 귀족-무스를 준비하고 마침내, 12일째 되는 크리스마스날에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화려한 결혼식을 올립니다.
작가 Frances Tyrrell의 놀라운 수채화 기법은 캐나다 전통 속에서 활기를 띤 크리스마스와 같은 휴가 시즌의 정신, 마음을 잘 표현 해 내고 있습니다.
On the First day of christmas, My true love gave to me A patridge in a pear tree.
In a magical retelling of the classic Christmas carol, a young bear courts his true love. The twelve gifts that accompany him are wonderful indeed - they are the creatures of the northern woodlands with a Canadian twist. The calling birds are loons; the lords a-leaping, moose. And after all the gifts are given, the wedding celebration be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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