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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의 배우와 제작진 그대로 참여! 역대 최고의 흥행 신화는 계속 된다!
- 1편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은 전 세계적으로 7억 4천 5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려 영화사상 역대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디즈니 스튜디오 사상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이기도 하다.
<슈렉> 1, 2편으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앤드류 아담슨 감독이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에미상 수상 작가들인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필리 팀과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메가폰을 잡았다.
- 1편의 제작자였던 마크 존슨(<레인맨> <벅시>), 필립 스튜어(<루키> <알라모>)를 비롯, 책임 프로듀서인 월든 미디어의 페리 무어, 공동 제작자인 원작자 루이스의 의붓아들 더글라스 그레셤 또한 1편에 이어 2편에도 합류했다.
1편의 주연진 역시 2편에 그대로 출연한다. 네 남매의 막내이자 아슬란을 처음 발견하는 인물인 '루시' 역은 12세의 소녀 조지 헨리가 맡았으며, 에드먼드 역은 16세의 스캔더 킨즈가, 수잔 역은 19세의 안나 포플웰이, 그리고 네 남매 중 맏이이자 미라즈에 대항해 전쟁을 일으키는 나니아의 제왕 피터 역은 21세의 윌리암 모슬리가 각각 맡았다.
- 2편의 타이틀 롤이라 할 수 있는 캐스피언 왕자 역은 26세의 영국 연극 배우 벤 반스가 맡았다. 런던 국립 극단에서 공연한 로 잘 알려진 벤 반스는 최근 소설을 각색한 노엘 카워드의 영화 와 독립 영화 에 출연한 바 있다.
그 외에 빨간 난장이 트럼프킨 역으로 피터 딩클레이지, 배반자인 검은 난장이 니카브릭 역으로 워윅 데이비스가 열연했으며 뉴질랜드의 베테랑 배우 샤인 랜지가 미노타우루스 역을, 영국의 뮤지컬 배우 코넬 S. 존이 센토의 리더 글렌스톰 역을 맡았다.
- 그 밖에도 이 영화엔 각국의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총 출동했는데 그 면면을 살펴보면, 미라즈 역을 맡은 이태리의 감독 겸 배우 세르지오 카스텔리토, 텔마린 군의 총수인 글로젤 장군 역을 맡은 이태리 배우 삐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텔마린의 영주인 소페스피언 역을 맡은 멕시코의 스타 다미안 알카자르, 미라즈의 아내 프루니프리스미아 역을 맡은 스페인의 여배우 알리샤 보라체로 등이 있다
또한 CGI로 창조된 캐릭터인 오소리 트러플헌터의 목소리 더빙은 스코틀랜드 배우 켄 스캇이 맡았고, 사자 아슬란의 목소리 더빙은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연기파 배우 리암 니슨이 1편에 이어 이번에도 맡았다. 생쥐 리피치프의 목소리 더빙은 영국의 베테랑 코믹 배우 에디 이저드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