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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화, 3월 대개봉!
No.1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어야 할 100권의 책!
아마존 선정, 2015년 SF & 판타지 분야 '올해의 책'
2045년, 디스토피아 미래 사회의 가상현실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두뇌게임 한판,
세 개의 열쇠, 세 개의 관문, 억만장자의 이스터에그를 찾아라!
위기에 처한 세상, 막대한 상금이 걸린 퀘스트에서 승리할 자는 누구인가? 암울한 미래 2045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살아가는 가난한 10대 소년이 억만장자인 오아시스의 개발자가 유산으로 남긴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오가며 손에 땀을 쥐는 두뇌게임을 펼친다. 게임의 퍼즐을 풀기 위한 열쇠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대중문화에서 찾아야 한다. 이 책은 198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향수와 미래에 대한 오타쿠적 상상력이 조합된 새로운 장르의 사이버스페이스 오디세이이자, 당신이 사랑한 게임,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소설, 그 모든 것을 담은 SF 어드벤처 소설이다.
아주 멀지 않은 미래에 세계는 황폐해지고 사람들은 현실에서 행복을 느낄 수 없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거대한 온라인 유토피아인 가상 현실 세계, 즉 ‘오아시스’의 존재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하게 해준다. 그저 놀기 위해, 학교에 가기 위해, 또는 돈을 벌기 위해, 심지어 다른 사람을 자신의 아바타로 만나기 위해 오아시스에 접속한다. 주인공 웨이드 와츠는 오아시스에 접속하여 가난때문에 고통받는 현실의 시간을 회피하려 한다.
수천만 명의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웨이드는 오아시스를 최초로 만든 세계 최고의 부자인 제임스 핼리데이가 사후에 남겨 놓은 세 가지 열쇠를 찾기 위한 꿈을 꾼다. 열쇠들은 오아시스 안에 숨겨져 있다는 루머가 있다. 그리고 누구든 그 열쇠를 찾는 사람은 제임스 핼리데이의 유산을 물려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핼리데이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허술하게 해두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 가상 세계에는 진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액션, 퍼즐, 로맨스, 그리고 80년대의 향수 등으로 가득한 사이버틱 소설이다.
The bestselling cult classic--soon to be a major motion picture directed by Steven Spielberg.
In the year 2045, reality is an ugly place. The only time teenage Wade Watts really feels alive is when he's jacked into the virtual utopia known as the OASIS. Wade's devoted his life to studying the puzzles hidden within this world's digital confines--puzzles that are based on their creator's obsession with the pop culture of decades past and that promise massive power and fortune to whoever can unlock them.
But when Wade stumbles upon the first clue, he finds himself beset by players willing to kill to take this ultimate prize. The race is on, and if Wade's going to survive, he'll have to win--and confront the real world he's always been so desperate to e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