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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형제의 어느 멋진 날
1903년 12월 17일 라이트 형제는 동력이 부착된 비행기를 직접 제작하여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키티 호크 해변에서 최초로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 책은 끝없는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끈기와 열정으로 비행에 매진하는 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를 형제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보여줍니다.
나의 베트남 일기장
어려서 베트남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한 소년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 프랑스 양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지만 어느 날 문득 '나는 누구일까? 나의 친엄마는 누구일까?'라는 질문과 소년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어렸을 때 지냈던 베트남의 고아원 원장 수녀님께 편지를 보내고 가슴 조마조마하면서 답신을 기다긴다.
특별한 곰 인형 케이프 혼
사회의 그늘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매일 저녁마다 팀은 환경 미화원 아저씨들이 일하시는 모습을 지켜본다. 괴물 이빨 같이 생긴 굴삭기가 쓰레기를 납작하게 부숴 버릴 때마다 가슴이 콩콩 뛴다. 하지만, 생일 선물로 아빠랑 이 쓰레기차를 쫓아가게 되어 아주 신이 난다.
이카로스의 꿈
그리스 로마 신화, 이카로스를 새로운 시각으로 쓴 책. 이카로스의 꿈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전해 준다. 다가갈 수 없는 신의 세계, 하늘로 날고자 했던 그의 야망과 꿈은 수없는 좌절과 실패를 거치면서 마침내 조금씩 발전해간 인간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 속엔 불가능에 도전했던 인간의 야망과 실패와 꿈이 그려져 있다.
율리시스, 멋진 거짓말쟁이
'맑은가람 생각깊은 그림책' 시리즈의 5권. 트로이의 목마를 만들어 전쟁에서 승리한 율리시스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었다. 율리시의 귀향길에는 여러가지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파도에 휩쓸려 바다를 떠돌고, 외눈박이 식인 거인을 만나기도 하면, 무서운 암초와 바위들을 만나 겨우 빠져나오기도 한다.
한그루 나무와 소년
한 그루 나무와 소년의 우정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그림책.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헌신적이고 넉넉한 사랑과 힘을 전하며, 짧은 이야기 속에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 오랜 여운을 남긴다.
구성
01 라이트 형제의 어느 멋진 날
02 나의 베트남 일기장
03 특별한 곰 인형 케이프 혼
04 이카로스의 꿈
05 율리시스, 멋진 거짓말쟁이
06 한그루 나무와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