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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영어 포기는 없다
당신이 100세를 산다고 생각한다면 60세에 영어 공부 시작도 늦지 않다
우리는 중고등학교 때 죽도록 영어 공부를 했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그리고 승진을 위해. 그런데 그 뒤로는 영어 공부를 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30세만 넘어도 혹은 40세가 되면 영어 공부는 끝이라고 생각했던 것. 아니,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 ‘이 나이에 영어 공부해서 뭐 하겠어?’ 하고 생각했다. 그랬다. 아마 우리 부모 세대까지는 맞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100세 시대가 됐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80세가 넘고 많은 사람이 100세 무렵까지 살게 됐다. 100세 기준으로 30세와 40세를 따져보면 젊어도 너무 젊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에 늦지 않은 나이이다. 그건 60세도 그렇다. 100세 시대가 되면서 더불어 영어와 공부는 죽을 때까지 계속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더욱이 전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면서 영어 사용할 일은 끊임없이 늘어났다. 영어만 한다면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숫자도 늘어나 길거리에서 수시로 마주친다.
그때 벙어리 흉내 내면서 도망만 갈 텐가? 거기다 해외 여행 기회도 늘었다. 해외 여행에 가서 음식이라도 시키기 위해서는 영어를 해야 한다. 영어는 중고등학교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늦은 나이에 제2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의 올리버 웬들 홈즈라는 대법관은 95세에 헬라어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의 정재원 명예회장은 100세에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그들은 왜 그렇게 끊임없이 영어나 외국어 공부를 할까?
그건 영어나 외국어 공부가 주는 실용적 목적 외에 그 자체로 도전의지와 활력을 주고 또 치매도 예방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100세 시대이니 당신이 40세이든, 50세이든, 혹은 60세이든 지금이라도 영어 공부를 포기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보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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