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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과 희망을 향해 열정을 쏟아 낸 빛나는 여성 위인들의 이야기!
독립운동에 앞장선 안중근, 안창호는 우리에게 잘 알려졌지만 남자현, 윤희순, 분춘화는 낯선 편입니다. 남자현, 윤희순, 부춘화는 독립운동가 가운데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 이처럼 여성 위인들이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역사가 남성 중심적으로 쓰인 탓일 텐데요. 《샛별처럼 빛나는 방방곡곡 여성 위인들》은 우리 역사에서 지금껏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한 여성 인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샛별처럼 빛나는 방방곡곡 여성 위인들》에서는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러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업적을 쌓은 여성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책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에서 활동한 인물을 각각 2명씩 선정해 모두 15명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경상도에서는 원화 이야기를 다룬 「진정한 원화 남모와 준정」에서 두 인물을 같이 이야기한 터라 3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서울의 노라노, 김금원, 경기도의 바우덕이, 연수영, 강원도의 최승희, 윤희순, 충청도의 문정옥, 박병선, 경상도의 남자현, 남모와 준정, 전라도의 조아라, 진채선, 제주도의 부춘화, 김만덕입니다. 인물들의 지역 배치는 주요 활동 공간이나 유적이 남아 있는 곳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또한 각 인물들의 이야기 끝부분에는 관련 유적지 소개와 창의력 활동을 해 볼 수 있는 창의력 활동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들은 글쓴이가 10년 동안 독서와 논술을 지도하면서 재미있게 활동한 내용들을 간추린 것입니다. 글을 읽은 후 직접 유적지를 탐방해 보고 창의력 활동을 하면 각 인물들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은 터라 유적지에 가 보지 못하더라도 글을 읽고 충분히 혼자서 활동하는 데에도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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