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해봐요』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몸과 머리로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놀이책이다. 귀여운 그림이 자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보여주고 자음 아래에는 짧은 문장이 있다. 이 짧은 문장은 아직 한글을 모르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직접 읽어주면 좋다. 또 옆에는 여러 가지 요가 동작이 있어 아이가 하기 쉬운 동작을 골라서 할 수 있다. 아이들은 요가 자세를 하는 동안 ㄱ, ㄴ, ㄷ 등을 익히고, 바른 자세를 가지게 되며,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저자 김시영은 1965년에 태어나 학다리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전남 함평 보화촌에서 자랐으며,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글?그림 창작그림책으로 가 있으며, , , 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그림책 , , , 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몸도 튼튼, 신나는 한글 놀이책 재미있게 몸으로 익히자!▶ 엄마, 아빠, 친구들과 씩씩하게 따라해 보아요.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몸과 머리로 쉽게 배울 수 있는 놀이책입니다. 각 자음마다 여러 개의 요가 동작이 있어 굳이 여러 동작을 다 따라하기보다는 내가 하기 쉬운 동작을 골라서 할 수 있습니다. 또, 자음 아래에는 배운 자음을 이용한 짧은 이야기가 있어 엄마가 읽어주면 좋답니다. 요가 동작은 아이들 신체 발달에 맞도록 전문 선생님이 지도해주셨습니다. ▶ 요가 선생님이 감수해주신 다양한 동작들 신체 발달을 돕고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님이 또는 선생님이 몸으로 직접 요가를 하며 한글을 익히게끔 만들었어요. 그래서 요가 선생님과 엄마랑 아이가 모델이 되어 직접 동작을 해보았습니다. 쉬운 동작과 어려운 동작이 있을 수 있으니 이것은 아이의 신체 발달을 고려해서 하면 됩니다. 귀여운 그림이 자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보여주고 자음 아래에는 짧은 문장이 있습니다. 또, 옆에는 요가 동작이 있으니 글자를 4번 익힐 수 있지요. 이 짧은 문장은 아직 한글을 잘 모르는 아이를 위해 어른이 직접 읽어주면 됩니다. 몸으로 직접 익히는 한글은 아이의 흥미와 건강을 고려한 것이므로 처음 한글을 접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럿이 같이 하면 더 재미있어요! 협동심과 우애가 무럭무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