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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해결책은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내일, 새로운 세상이 온다』는 제레미 리프킨, 반다나 시바, 피에르 라비, 얀 겔, 올리비에 드 쉬테, 레스터 브라운, 베르나르 리에테르 등 지속가능한 지구와 기후변화 문제를 다루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만나 인류가 처한 위기를 냉철한 분석으로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나아가 그 방안을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10개국 여러 도시를 찾아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대안을 실천하기만 하면 지구의 내일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를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 시릴 디옹은 2012년 여름, 일간지 [르몽드]의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를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지구는 2100년에 멸망하는가?]라는 제목으로 환경 전문 기자가 세계 각국의 과학자 22명이 과학 전문 주간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을 바탕으로 쓴 이 기사는 2100년에 인류의 일부가 지구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에 저자는 우리의 지성을 건드릴 뿐 아니라 마음에 울림을 주는 의미와 영감, 그리고 이야기들을 찾아 나선다. 바로 지구촌 곳곳에서 우리 모두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만한, 구체적인 대안들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책과 다큐멘터리에 담기로 한 것이다.
저자 시릴 디옹과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 멜라니 로랑, 그리고 일행들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전 세계 10개국을 누비며 새로운 세계의 초석을 다지고 있는 50여 명의 과학자와 사회운동가, 기업가, 정치인을 만났다. 식량과 에너지를 생산하는 도시, 쓰레기 배출이 없는 도시, 기업과 시가 투기와 부의 집중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화폐를 만든 도시, 시민이 직접 헌법을 제정하는 도시, 선구적인 교육체계를 갖춘 도시에서 이들은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만났다. 이 책 『내일, 새로운 세상이 온다』는 그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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