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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사이느은 1
“너네 사귀는 거 아니었어?” “그냥 친구예요, 친구.”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 사이인 도가영과 한우진은 결국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유명한 캠퍼스 커플로 알려진다. 하지만 둘은 썸은 물론, 연애는 더더욱 아닌 여사친-남사친 관계. 아침엔 모닝콜로 일어나고, 저녁엔 도서관에서 함께 술자리에 갔다가 막차 타고 집에 오는 전형(?)적인 친구 사이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둘에게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매일 붙어다니는 도가영과 한우진이 가장 많이 듣는 말.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수없이 반복되는 질문에 둘은 남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도가영이 한우진에게 이상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먼저 연락하기를 주저하고, 연락을 기다리게 되고, 자꾸만 핸드폰을 열어보기 시작하면서… 감정이 전과 같지 않다는 걸 감지하게 돼버렸다.
[도서] 우리사이느은 2 (초판종료)
꽁냥꽁냥 부들부들 캠퍼스로맨스란 바로 이런 것! 레진코믹스 로맨스분야 부동의 1위! 『우리사이느은』 2권 출간 자타공인 청춘 로맨스의 최고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우리사이느은』 2권이 출간되었다. 2권은 19화부터 38화까지 담겨 있으며, 이번 단행본의 주역은 단연 ‘찬희’다. 1권 초반에 잠깐 등장했던 찬희를 기억해주는 독자들이 많은 만큼,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자꾸 내비치는 찬희의 존재감은 빛난다. 2권의 테마색인 하늘색 역시 찬희 색이다.(참고로 1권 가영이 색은 분홍이다) 이번 단행본에서는 우진이와 유진이가 가까워지는 과정을 지켜보아야 하는 가영이의 모습, 그런 가영을 오랜 기간 짝사랑하다 함께 일하게 된 찬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도서] 우리사이느은 3 (초판종료)
가영이와 우진이를 둘러싼 추문들 사람을 피하게 되는 가영이는 자꾸만 과거 기억을 떠올린다 방학 동안의 인턴 생활을 마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온 가졍이는, 녹록치 않은 과 생활을 하고 있다. 가영이를 향한 수군거림과 공격적인 행동들이 자꾸 눈에 걸린다. 가영이는 기분 탓일 거라며 애써 털어내려고 하지만 과거 따돌림 당한 기억이 트라우마로 계속 떠올라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쩔 줄 몰라 한다. 유진이와의 관계를 끝낸 우진이는 가영이와의 소문을 먼저 듣는다. 최대한 피해가 안 가게끔 이리저리 뛰며 노력하지만 사람의 말을 막는 게 쉽지만은 않다. 게다가 자신을 피하는 가영이를 보니 이 상황이 더욱 복잡하게 느껴진다. 가영이에게 고백한 찬희. 하지만 연서복인 그는 첫 데이트에 많은 걸 준비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자 계속 좌절한다. 글로 배운 데이트 노하우가 영 석연찮다. 오히려 가영이와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 같다고 느끼고, ‘고백하지 말걸’ 하는 생각까지 하고 만다.
[도서] 우리사이느은 4
“우리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레진코믹스 로맨스 부문 롱런 1위! 가족과도 다름없는 베프 남사친, 여사친에서 연인이 가능하다고? 사이가 멀어지면 마음이 옅어질 거라고 생각한 가영이는 자꾸만 우진이를 피하고, 우진이는 그런 가영이의 행동이 남자친구인 찬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각자의 오해로 멀어지기만 하는 두 사람. 결국 가영이는 깊은 고민 끝에 마음을 정리하고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너를 좋아해. 그런데 너랑 뭘 어떻게 하고 싶은 건 아니니까 부담 갖진 마. 예전처럼 지내자.”라고 고백한 가영이에게 우진이는 “응….” 짧은 대답만 남기고 만다. 한편 며칠 지나지 않아 우진이는 엄마에게서 이혼한 아빠의 투병 소식을 전해 듣고 혼란스러워한다. 어린 시절 엄마를 애틋하게 사랑하던 아빠의 모습을 보며 이성관을 키웠던 우진이는, 바람을 피워 엄마와 이혼한 후 혼자 쓸쓸하게 투병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사랑을 믿지 않게 된 상처가 다시 불거지는데.
[도서] 우리사이느은 5
“힘이 되고 싶은데 내가 뭘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 1,000만 명이 선택한 레진코믹스 로맨스 절대강자! 인간 한우진에서 남자 한우진, 사람 도가영에서 여자 도가영이 된 두 사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어렵게 연인이 되었지만, 둘의 사랑은 여전히 험난하기만 하다. 졸업반이 된 가영이는 회사와 졸업작품 준비로 바빠지고, 우진이는 어릴 적 엄마와 이혼하면서 떠나버린 아빠의 투병 소식에 혼란스러워진다. 우진은 깊은 고민 끝에 아빠의 병간호를 맡기로 하고 포항으로 내려간다. 그 힘들다던 롱디커플이 된 가영이와 우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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