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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나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나도 받아줄 수 있을까?’, ‘이런 내 모습까지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는가? 그 고민의 끝에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당신과 나의 사이는 여기까지만’이라고 속으로 외치며 이 정도의 관계를 유지하며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지는 않은가?
왜 우리는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지도, 상대방을 사랑하지도 못할까? 사소하게 지나가는 수많은 아픔을 그대로 사랑할 수 없을까? 지금 우리에게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처들을 깊게 다루고 있다. 그 상처들을 만나며 ‘우리가 가져야 할 방법은 이것이고 우리는 이렇게 해야만 해’라고 정확하게 혜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서로를 그대로 인정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느리더라도 천천히, 빠르지 않아도 하나씩, 큰 것이 아니라도 오늘 작은 행동 하나, 그렇게 당신과 내가 함께 웃는 날을 심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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