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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얼쑤 좋다, 단오 가세! (양장)
| <이순원> 글/<최현묵> 그림 | 책읽는곰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고 신명 나는 우리 단오!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이 들려주는 강릉 단오 이야기
강릉단오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마을 축제입니다. 강릉단오제에서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나 그네뛰기, 씨름대회처럼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단오 풍속은 물론이고, 단오굿이나 관노가면극 같은 강릉 특유의 풍속, 그리고 팔도에서 모여든 온갖 물건들이 즐비한 만물시장 같은 현대적인 풍경이 한데 어우러집니다.
[도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양장)
| <김평> 글/<이김천> 그림 | 책읽는곰
추석을 맞이하는 옛 사람들의 넉넉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
찌는 듯한 무더위도 언제 그랬냐는 듯 저만치 자취를 감추고, 어느덧 가을이 찾아 왔어요. 가을에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자리하고 있지요.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팔월 보름이 되면 햇곡식과 햇과일로 갖가지 음식을 장만하여 하늘과 조상님께 제를 지내고, 농사일로 지친 서로에게 기운을 북돋워 주는 떠들썩한 놀이판을 벌여 왔습니다. 그 연원을 따져 보면 천 년 전, 신라 여인들의 가배 풍속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도서] 내 더위 사려! (양장)
| <박수현> 글/<권문희> 그림 | 책읽는곰
『내 더위 사려!』는 '더위팔기'를 중심에 두고 정월 대보름의 이모저모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더위팔기는 가장 최근까지 이어져 온 대보름 풍속 가운데 하나에요. “내 더위 사려!”라는 말을 듣는 순간, 한여름 더위를 친구 몫까지 도맡아 타게 되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침나절 안에 다른 친구에게 더위를 되파는 일 뿐이에요. 더위팔기를 하다보면 어느 새 하루가 다 지나가 버린답니다. 오늘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날이에요.
[도서] 연이네 설맞이
| <우지영> 글/<윤정주> 그림 | 책읽는곰
『연이네 설맞이』 출간 10주년, 연이가 새단장을 하고 찾아왔어요! 섣달이 되자 연이네 집에서는 설 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식구 수대로 설빔도 짓고, 떡이며 강정이며 전이며 설음식도 마련하고, 집 안 구석구석 대청소도 하자니 손이 열이라도 모자랄 판입니다. 연이도 조막만 한 손으로 식구들을 돕겠다고 나서지만, 마음은 온통 설빔에 가 있습니다. 식구들 설빔은 하나하나 완성이 되어 가는데, 어찌된 일인지 연이 설빔은 다들 모르쇠 하니 애가 타기만 합니다. 섣달 그믐날 온 집 안에 불을 밝힌 채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윷도 놀면서 해지킴을 하는 식구들 곁에서 연이는 깜빡 잠이 들고 마는데……. 『연이네 설맞이』는 우리 설맞이 풍속을 담은 지식 정보 그림책이기에 앞서 설을 기다리는 아이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식구들의 분주한 설맞이 준비를 때로는 관찰하고 때로는 함께하며 설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다정하고 곰살궂은 글 속에 잘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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